윤석렬측근 한검사장 폭행한 부장검사 병원에 누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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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24.***.208.174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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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검사장이 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 정진웅 부장검사가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한 검사장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접촉이 있었을 뿐”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한 검사장 주장대로 ‘독직 폭행’이 아니란 취지다.

    정 부장검사는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 검사장이 휴대폰으로 변호인에게 연락하기 원해서 그렇게 하도록 했다”고 했다.그는 “한 검사장이 무언가 입력하는 행태를 보여 이를 확인하려고 탁자를 돌아 한 검사장 오른편에 서서 보니 앉아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있었고, 마지막 한 자리를 남겨두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검사장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압수물 삭제 등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그로부터 휴대폰을 직접 입수하려 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한 검사장을 넘어뜨린 게 아니라 이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같이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이 휴대폰 쥔 손을 반대편으로 뻗으면서 빼앗기지 않으려 했고 내가 한 검사장 쪽으로 팔을 뻗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으면서 두 사람이 함께 바닥으로 넘어졌다”는 것이다

    정 부장검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일선 검사들은 “납득할 수 없다” “피해자 코스프레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 부부장검사는 “변호인에게 전화를 하려면 당연히 비밀번호를 풀어야 한다”며 “ 비밀번호를 푼다고 압수수색 현장에서 자료를 삭제하는 바보가 어디 있냐”고 했다. 또다른 검사는 “수사 대상도 안 되는 사건을 억지로 수사하면서 이런 사달이 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 부장검사의 입원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정환 댕기열 사건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정진웅 부장께서 뎅기열로 입원하셨다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며 “힘 내서 감찰 받으셔야죠”라고 적었다.

    가수 신정환씨는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당시 신씨는 수사기관에 붙잡히기 전 원정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며 병원 입원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신씨의 주장이 입국을 미뤄 수사를 피하기 위한 거짓말로 드러나며 여론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ㅡㅡㅡㅡ
    추미애가 선정한 검사들

    정진웅은 00도 출신 알만하죠? ㅎㅎㅎ

    • 신정환 108.***.156.237

      ‘부장검사와 검사장’의 관계는 일반회사에서 ‘부장과 전무’정도 됩니다.
      전무님이 곧 짤릴것 같은 분위기를 보고서, 부장이 전무 찾아가서 말싸움하다가 뺨을 때렸다고 보면 됩니다.
      사장님한테 보여주는거죠. 난 사장님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할수 있다는 걸.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될것 같으니까, 사실은 내가 맞았다고 쇼하는거죠.
      자기 젊었을때 하던 수법을 그대로 따라하는걸 보고서, 사장님 눈에 쏙 들었을겁니다.

      윤석열과 그의 부하들은, 자기 마음대로 칼을 휘두르면서 정의의 사도인양 몇년 해먹었지만, 결국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는군요.
      그리고 자기 일 아니라고 그냥 구경만 하던 일반 검사들도, 결국 전부 물갈이 될겁니다. 이도저도 아닌 흑색분자들의 최후지요.

    • 한일이다 184.***.49.48

      한동훈은 공무집행 방해.

      검사들 사이에도 저 정도니
      일반인은 오죽하겠나?
      얼마나 강압적이고 고압적으로 일반인들을 대했을지 짐작이 되낟.
      한동훈은
      자기 스스로 검찰을 욕먹이고 있고
      자기 스스로
      검찰을 못믿을 존재로 만들고 있고
      자기 스스로
      검찰을 폭력적인 집단으로 만들고 있다.
      한심하다

    • ㅎㅎ 68.***.6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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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을 봐요 왼쪽 젊은이 한동훈 오른쪽이 정진웅

      딱 봐도 누가 야비하게 생겼는지 보이지요? ㅎㅎㅎㅎ

      진웅이 야 너보다 사법연수원 2기 선배고 직위도 높은 사람을 그런 식으로 대하냐?

    • 틀니 74.***.8.249

      딱딱딱! 요즘 세상에 지역차별 😂😂😂 정신병자

    • 신정환 108.***.156.237

      저 나이에 부장검사면 조만간 나가서 변호사 차려야할 나이에요.

      후배들 보기에 민망하지만 눈 딱 감고 한번 들이받고나면, 사장님한테 강한 인상주는거고 앞으로 잘 나갈겁니다.
      그동안 자기 무시하던 사람들 다 손보고, 그동네가서 변호사 하다가 그쪽 동네 공천받으려는 계획이 있는거죠.

      그리고 지역차별이라는 이름으로 핑계대지 마세요. 이제 그쪽 동네가 다 해먹는 세상이왔는데, 솔직하시지요.
      하는짓 보면 그동네는 스스로 차별을 원해서 받은거고, 그걸 이를 갈고 있다가 좌파의 숙주가 되서 나라 말아먹는중이잖아요.

      어쩌면 지역차별이라는게 불가피했었다고 봅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그쪽동네는 모든걸 반대하면서 조선으로 되돌아 가려고 했으니, 그냥 내버려 둘수밖에.
      농토 개발해서 고속도로 만들면 안된다는 슨상님을 신으로 모시고 사는 곳이잖아요.

      허수아비를 공천줘도 98% 지지율 나오는곳.
      그러면서도 스스로는 민주화의 성지라는곳. 다들 뒤로는 비웃는걸 알면서도…. 자기들도 속으론 캥기면서.
      40년전 광주사태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지금 유공자로 등록하고, 그 명단은 비공개로 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