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는 열사였다..2부

  • #3248973
    108.***.204.90 662

    자 우선 먼저 제 글 쓴 의도가 결코 박정희 대통령을 비하하려고 쓴게 아닙니다..박정희 대통령은 공과과가 정확히 있으신 분입니다 공이 있으면 칭찬을 하고 과가 있으면 비난을 해서 고치려는 자세가 중요한게 아닙니까?
    우리가 역사를 볼때 객관적 사실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후손들에게 똑겉은 실수를 반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쓴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목이 다소 특정인들에게 껄끄러울수 있지만 그런 의도로 쓴걸 아님을 다시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에는 김재규 부장이 궁정동 안가에서 박대통령과 차지철을 향해 총을 쏜거 까지 썼습니다 1부는 지금 프리토크에 옮겨졌으니 참고하시고..하나 정정할 내용은 지난 1부에 제가 김정렴 실장이러고 썼는데..김계원 비서실장임을 정정 합니다..

    김재규: 선호야 ( 박성호 과장) 발터 권총 창탄 있냐?
    박선호: 스미스 권총 있습니다 이걸 쓰씨죠..
    김재규 : 경호실 애들 다 처리 했지?
    박선호 : 네..그리고 나머지는 박대령 ( 박흥주 중정 비서실장)이 처리 했습니다..
    김재규는 다시한번 권총을 장전하고 화장실에 있는 차지철 실장에게 갔다..사실 그때까지 차지철은 팔뚝에 총을 맞았지..그리 심한 중상은 아니었다..

    김재규: 야 차실장 나와!
    처지철: 아니 김부장 왜이래!? 말로해 말로!?
    김재규: 야이 버러지 같은 새퀴야 나와!말로!?
    평소 기고만장 하던놈이..

    서실 그랬다. 차지철은 평소 박대통령의 방패막에 기고만장해져서..온갖 전횡을 부리던 사람이었다..특히 김재규 부장을 깔보기 일수였고..권력욕으로 똘똘 뭉친..비이상적인 사람이었다..근데 그 이면엔 박정희 대통령의 인사 방식이.. 자기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자들이 아무리 온갖 전횡을 부려도 묵인한다는 것이다..마치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의 온갖 전횡을 눈감아 준거 처럼..
    그것이 결국자기들애게 부메랑이 되어서. 비극으로 온다는걸 인식하지 못한체. .

    김재규: 탕! 탕! ( 화장실을 향해 총을 쏘고) 나와!
    차지철: 야이 새퀴야 ! ( 차지철은 문을 박차고 문장을 잡고 김재규에게 던진다)
    김재규: 이새퀴 봐라…( 피하면서 다시 차실장에게 총을 쏜다) 탕! 탕!
    처지철은 그자리에서 총 두발을 복부와 폐에 맞고 쓰러졌다..그리고 그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차지철도 허무하게 삶을 마감했다..
    김재규: 선호야 나머지.. 애들 시켜서 확인 사살 해라!
    박선호: 네 부장님..

    사실..박선호 과장 박흥주 과장은 중정내에서 김재규 부장의 심복중 심복이었다..
    박선호 과장은 해병대 대령 출신이고 김재규와는 사제지간이었다 .김재규가 대륜중학교 체육선생 시절에 그는 그의 제자였다…그리고 박흥주 대령은 김제규가 육군 3군단장 시절 전속 부관이었다..그러한 관계로..이 둘은 심복중 심복이었다

    박흥주: 김부장님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있는 c 별관으로 가실겁니까?
    김재규: 난 정승화 총장이 있는데로 갈테니 .너희들은 상황 정리해!

    사실 그무렵 김재규는 거사를 위해 정승화 참모총장에게 알리려고 거사 몇시간전 궁정동안가 다른 별관에서 기다리라고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김재규는 다시한번 박정희 대통령에게 다가가 총을 겨눴다..

    김재규: 각하 … 정치를 좀 거국적으로 하십시오 탕! 탕!
    김계원 비서실장: 김부장 오늘 왜이러는거여!? 도대체!?
    김재규 : 김실장님 전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보안 유지 철처히 해주세여..

    김재규는 자리를 급히 옮기고 정승화 총장이 있는 별관으로 향했다..그자리에서..심수봉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물었다..
    심수봉: 각하 괜찮으세여?
    김계원: 각하!? 각하!? ( 흐느끼며)
    박정희: 난 괘 …않어..

    그때 박정희 대통령 자신은 자기의 운명이 다되었다는걸..몸으로 느끼고 있었다..지난 시절 5.16 거사때 한강 다리를 건넜던일..6.25 때 작전 참모로 일했던일..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 힘썼던일들..모든일이 .그져 주마등 처럼…파노라마 처럼..스쳐갔다…
    이순간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를 지나..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박대통령은..숨을 거뒀다..
    이 모든 일들이.. 대한민국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면서…

    3부에 계속…

    추신: 전 진보 보수도 아닙니다..단지 이 내용들은 김재규의 인간적 고뇌와 10.26 사건의 긴박함을 묘사하기위해 쓴글이기도 합니다..다시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 Jimmy 166.***.8.116

      ㅇㅈ
      갓재규 덕에 빨갱이 김대중이 80년대 정권 못 잡고

      구국의 영웅 전두환 각하가 등판하셨지

      박통은 박수칠 때 떠나신거 ㅇㅇ 박통 물러나고 선거로 3김 쓰레기 중 한명이 80년대 대통령 됐으면 ㅋㅋ 그걸로 발전 끝 딱 필리핀 배트남 수준이었을거다

      경부고속도로 지을 돈으로 옥수수 사와서 국민들 노나주자던 x신같은 빨갱이인데..ㅋㅋㅋㅋ

    • 질문 172.***.27.221

      얼핏보고 유산균을 쏜..인줄알았으요..

    • A4 76.***.20.223

      김재규는 부관참시해도 모자를 매국노

    • tototo 128.***.161.152

      김재규 세상 치사한 놈, 맨주먹으로 붙었으면 차지철한테 한주먹감도 안될 놈이 치사하게 총들고 싸워? 불공평하잖아. 한쪽은 총이 있고, 한쪽은 맨손으로 …
      그리고 차지철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박대통령옆에서 얼마나 간신질 했는지 모르겠지만, 청렴결백했고, 여자관계도 깨끗했고 남자답고 통이 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