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과 안타까운 한국 여성운동

  • #3471414
    일베 148.***.33.188 2085

    젊었을 땐 일본놈들에게 이용당하고 나이들어선 한국놈들에게 이용당하고 참 기구한 삶입니다. 이제부터도 남은 인생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몇 십년 이용한 정대협이 욕을 많이 듣는데 정대협은 초창기에는 올바르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초창기 멤버들은 기부행사를 하지 않았고 정치와는 절대 거리를 둔다고 했고 실천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 독재자 찬양가를 평소에도 부르는 뻘갱이 놈의 여편네가 정대협으로 들어오면서 정대협이 정치적으로 바뀌고 한국 여성 운동이 뻘갱이화 된 것 같습니다. 남성위주 사회에서 순수한 여성 운동을 한 정대협이 이렇게 타락한 것이 안타깝네요. 정대협이 예외가 아니라 몰락하는 한국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미국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러분도 저런 더러운 꼴 안보고 미국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

    • 33 184.***.201.40

      미국은 있어도 못밝히고요.
      한국은 밝혀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조선일보에 제보가 있어서 밝혀진건가요?

      • 일베 148.***.33.188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가 30년간 이용만 당했다면서 폭로하면서 터졌지요. 다른 언론들도 그랬지만 특히 조선일보는 그 전에는 정대협을 절대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친일 프레임에 갇혀진 조선일보에서 정대협에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냈다간 친일행위한다고 대대적 탄압을 받을게 뻔하니요. 이런 친일 프렉임을 이용해 정대협이 몇 십년간 언론이나 정치권의 검증에서 자유로왔던거지요.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친일이라고 들고 일어나면 되었으니요. 그런데 폭로자가 위안부 할머니들 자신들이니 친일 프렉임을 사용할 수 없었고, 노인이라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나갔는데 돌머리 국민들이 그나마 그건 억지라고 알아챈거죠.

        • 지나가다 104.***.166.31

          일베님 … 조선일보 기사는 믿을수 없다는데 동의 못하겠지요? 조중동경향한겨레는 이미 쓰레기 언론사로 아니 언론사가 아니라 소설을 쓰는 집단으로 변했습니다. 가짜뉴스에 현혹되지말고 진실을 보세요. 윤미향도 똑같이 조국같은 프레임으로 몰아가는겁니다. 조국관련 재판과정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죠? 언론이 안 다뤄서 모르지만 검찰들 하도 또라이 같이 공소장을 만들어서 증거 하나도 없고 판사한테 구박받고 청중테 조롱받고 있습니다. 물론 언론에는 안나오죠. 궁금하면 직접가서 보시길… 왜 조선일보가 이런기사를 지금 이렇게 크게 내보낼까? 다 아시죠 한명숙 그리고 일본돈 두가지이유입니다.

          • 일베 148.***.33.188

            현실파악 할 능력을 가지세요. 조선일보를 믿던 안믿던 주요 일간지에선 절대 할 수 없는게 있습니다. 실명을 대면서 누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거짓으로 드러나니요. 그럼 조선일보를 죽일려는 세력들의 고소감이고요.

            조선일보가 이용수 할머니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면 그건 사실인겁니다. 조선일보가 눈을 시뻘겋게 뜨고 조선일보 잡아 먹을려는 세력들 앞에서 뻔하게 금방 드러날 거짓말을 하는 바보는 아닙니다. 조선일보가 싫어시면 가셔서 조선일보가 거짓말 할 수 없는 팩트만 채크하세요. 그리고 나서 님이 나름대로 판단을 하세요. 말도 안되는 조선일보는 다 가짜뉴스니 절대 봐선 안된다는 말은 현실을 포기한 사람들만 하는 말입니다.

            • AAA 68.***.29.226

              지나가다 뭔 헛소리야,
              조중동 안보면 뭐봐 그럼? 유시민? 김어준? 한겨례?
              삽질하고 있네.

            • 애쓴다 71.***.246.229

              니 명이 다해서 최고급 지옥투어 할때까지 열심히 친일애국신문 조중동 열독하고 가라.
              그러니 대가리에 뇌가 한쪽만 작동할수 밖에. 쯧쯧

    • Gg 108.***.76.127

      여하튼 모든 자선단체는 믿지마시길… 100원기부하면 겨우 10 원 정도가 실제 도움으로 이어질뿐..나머진 관계자들이 꿀꺽 .

      • 33 184.***.201.40

        마자요.
        자선이라기 보다 지 입 먹여살리는거지. 미국도 다 마찬가지.
        예전 월드비전이라는게 그나마 진짜 자선에 활용하는 비율이 다른 자선단체보다 높다고 오래전에 들었는데 여기도 부패이미 했을거고 부패하는건 시간문제지.

        • 일베 148.***.33.188

          다 마찬가지아닙니다. 미국은 의심되면 회계감사는 한국에 비해서 100배 더 철저히 합니다. 기부단체가 정치적 힘이 있다고 회계감사를 무마시키지는 못합니다.

    • 완벽했어 210.***.18.73

      그러게 할망구들이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조금만 잘해주니 기어오른다니까
      좃선인들은 이게 문제야 문제
      짜가 위안부들

    • 33 184.***.201.40

      회계감사 철저히 하면 뭐해. 힘없는 놈만 잡아 족치고 트럼프같은 넘은 손하나 못되쟎아. 워낙 구멍들이 많아서 돈많고 힘있는 놈들 다 그냥 놔주잖아.

    • 음… 173.***.45.38

      한국 시스템 및 국민 사고방식이 문제.
      할머니들은 자기네들이 기금 받았으니 그걸 자기네들이 다 사용권이 있다고 하겠지…
      하지만, 운용능력은 없잖아, 늙은 할머니들이 어떻게 자금을 운용해? 그럼, 운용사를 고용해야지.
      보통 여기도 그런 단체들, 운용자금만 전체 연간 운용기금의 절반이상이 들어감. 즉, 우리가 100불 기부하면, 결국 50불은 운용자금으로 쓰인단 말.
      그런데, 할머니들은 운용사 고용하기도 싫고, 기금도 다 이용하고 싶고… 그러니 말이 안되는거지.
      그러니, 일부 돈에 눈먼 시민단체가 빌붙어서 처음에는 잘해주는 척 하다가 결국엔 저렇게 삥뜯는 악순환이…
      여기 단체들 잘 봐…
      거기 단체장들… 연봉 10만불은 우습게 받아… 10만불이 어딨나… 15만~20만불받아…
      그 사람이 하는 일??? 없어. 이름값 하는거지 소위…
      열심히 홍보하고, 대외활동하고… 그게 지 일이야…
      그래놓고도 20만불씩 받아가… 그래놓고도, 거기 일하는 사람들 최저임금주고, 아니면 노력봉사(자원봉사)시킨다.
      그런거 천불나서 난 기부 안하고, 자워봉사도 안한다.

      • 일베 148.***.33.188

        물타기를 할려고 하네. 이래서 한국이 자기파괴적 싸우만 하는 것이다.

        • 음… 173.***.45.38

          넌 뭐냐…
          실상이나 제대로 파악해봐라, 내 말이 틀린지.

          • 일베 148.***.33.188

            내 욕이 일단 지나친것 같습니다. 욕은 지우겠습니다.

            • 음… 173.***.45.38

              더 가관인건 뭔지 아냐…
              소위 거기 장들… 고급차(MB 이런건 기본이더라…) 몰고다니면서 지는 온갖 호의호식 다 하더라…
              이거 뭐…
              그렇다고 이런 봉사(?)단체장들이 구질구질하게 그렇게 다니라는 말은 아니다만…
              최소한 사명감을 갖고 하는 사람들이 일반인 비슷하게 해댕기고 다니는게 우리정서(?)에는 맞는데,
              얘네들은 신경도 안써… 또 기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장이 어떻게하든말든 별 관심도 없더라…
              근데, 막상 거기 밑에 일하는 사람들은 아니거든…
              정말 순수한 마음에서, 돈 안받아도 좋고, 적게 받아도 좋고…
              결국 그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먹는 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들어. + 기부자 삥뜯기도 포함.
              그런데도, 여기선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딴지를 걸지도 않음.
              아마 다들 너무나도 게을러 터져서, 그런 일을하는 것 자체로도 인정받는 분위기…
              뭐.. 그렇게 이해하려고 해.
              아무튼, 한번 엮여보면 기분은 더럽다.
              나도 직업상, 그런데 엮일 때가 간간히 있는데, 정말 짜… 돈안줘… 그러면서 실무를 하는 우리한테는 희생강요
              지들은 정작 호의호식… 난 여기에 신물난건다.
              더러운 것들…

    • jjjjj 192.***.55.41

      그마나 울 이니 정부라서 이정도라도 하는거죠…

      • AAA 68.***.29.226

        giral한다.
        니네 이니밑에서 윤미향, 은수미, 조국, 손혜원….찬란하게 많이 해먹었잖아.

    • 33 184.***.201.40

      “한국 시스템 및 국민 사고방식이 문제.”

      뭐가 또 한국사고방식이 문제니?

      미국처럼 날강도짓을 합법적으로 하는게 사실 더 심각한 문제지. 한국도 그게 다 합법적으로 변할거야. 입법하는 놈들도 다 그런 놈들이니까.

    • 33 184.***.201.40

      jjjjj 저 미친 세ㅡ끼

    • 자다가 99.***.218.46

      원글은 첫번째 문장부터 잘못 되었네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게 당하고나서 이젠 한국에게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은근슬쩍 일본의 가해성과 한국의 가해성을 등치시켜놓습니다. 전형적으로 교활하게 나타나는 친일파적 표현방법입니다. (원글 ID가 일베이니 놀라울 일도 아니지만요)
      만일 원글의 이말이 옳다면, “위안부 할머니”라는 타이틀 자체가 모순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본에게 당했기에 위안부 할머니들이란 이름이 생겨났는데, 특히나 “위안부” 라는 단어는 일본의 가해성을 가장 잘 상징하는 표현인데, 갑자기 원글의 첫문장 같은 주장때문에 일본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당해버리는 할머니가 됨으로써 더이상 위안부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게 되는 형국이 되어버리는 꼴이 됩니다.

      참으로 더럽고도 교활한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정대협 위안부의 문제는 원글 주장과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고요.
      핵심은, 30년동안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일본의 가해성을 밝히고 일본인들에게 그 피해를 요구해온 정의심 넘치는 윤향미라는 사람이 개인적 욕심을 막판에 억제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베같은 추잡한 ID를 가진 사람들은 윤향미 개인의 잘못이나 개인적 욕심보다는 위안부 할머니들이라는 보편적 상징성에 똥칠하고픈 친일파적인 더러운 속내를 보이곤 합니다. 이번문제를 제기하신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씨 또한 정대협 정신은 여전히 그 가치가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조선일보와 이런신문들을 지지하는 원글같은 이들은 절호의 기회로 삼아 친일파의 욕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셈이네요. 토착왜구들이 얼마나 지독히도 교활하고 악질적인 사람들이라는 점이 다시한번 상기되는 상황입니다.

      퉤퉤퉤….

      • 일베 148.***.33.188

        역시 썩어빠진 친일 프레임을 나한테도 씌울려고 하는구나. 자빠져 자라. 미친새끼야.

        • 자다가 99.***.218.46

          이토록 쉽게 본색을 드러내버리면 너무 싱겁잔나요?
          그동안 욕지거리 못해서 속으로 얼마나 안달이 났겠어요…
          ㅋㅋㅋ

          쌍욕하시는 모습을 보니
          비로소 토착왜구이자 일베로써, 그 존재감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네요.
          ㅋㅋㅋ

          • 일베 148.***.33.188

            21세기에 미국에서 미국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친일파로 모는 이 헛짓하는 미친인간을 보세요. 이런놈이 뻘갱이입니다. ㅎㅎㅎ

            • 자다가 99.***.218.46

              그럼, 미국에 살게된 친일파 후손이신가 보네요.
              일베님의 부모님은 토착왜구실테니까,
              일베님 본인은 재미왜구 되시겠네요…
              추카드려요, 2대에 걸친 가업으로 친일파되기를 미국까지 와서 이루고 계시니까요.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 AAA 68.***.29.226

              99.218 얘는 개무시하세요.
              나이 육십에 아직도 코딩 따까리하면서 회사에서 출근하랬다고 징징대는 아이입니다. ㅎㅎ

              세계 3대 또라이중 하나죠. 트럼프, 운영자, 얘.

            • 자다가 99.***.218.46

              AAA/
              타인들이 모두 댁처럼 살아갈것이라 생각하면 좀 위로가 되시나 봐요.
              ㅋㅋㅋ

            • 일베 148.***.33.188

              AAA님, 네. 조언 감사합니다. 뻘갱이가 왜 미국교포 사이트까지 와서 질알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AAA 68.***.29.226

              ㅎㅎ 그리고 토착왜구 부르짖는 99.218 이런 놈 족보 까보잖아요?
              노비아니면 친일파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나이60에 회사에서 이제 정상근무한다니까 여기싸이트와서 징징대는게 인간입니까? ㅎㅎㅎ

    • 33 184.***.201.40

      자다가 잠꼬대하더니 침까지 뱉네. 잠버릇한번 고약하네.
      어제 향어회 먹었냐? 향미가 아니고 미향이란다. 꿈에서 향어회 씹ㅇ먹는중인듯.

      • 자다가 99.***.218.46

        33번님이 달으신 댓글 몇개를 다른곳에서도 보았는데,
        좀 역량이 딸리시는 분 같아요.
        알바용으론 저렴하신 분 같다는 뜻입니다.
        안타까워 보이네요.
        ㅋㅋㅋ

    • ㅋㅋ 210.***.18.67

      윤미향이가 못생겼냐 김정수기가 못생겼냐?
      딸딸이치다 진짜 무의식중에 봤는데 나의 똘똘이가 아주 초라해졌다 니기미
      딸딸이 칠때 행여라도 조심해라

    • 솔직히 108.***.156.237

      처음부터 그사람들 말 믿은게 바보죠.

    • 참조만 118.***.8.241

      자다가//
      순수한 마음으로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다면 일본이든 한국이든 할머니들을 이용한 사람들을 다 비난하는게 맞죠. 일본에게 당한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한국에서 당한 일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된다는 논리는 결국 할머니들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