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투자라는 건 일반 은행처럼 없는 돈을 남에게 빌려줘서 신용 창출로 만들어 낼 수는 없고,
자기들 말로는 순기능 투자 관리라 하지만 속 내막은 그냥 상투잡은 개미 한테는 share만 보여주고 나중에 큰 돈된다는 믿음만 주고
하락장에는 남의 share를 빌려서 팔고 내리면 다시 사서 빌린 share 갚고 이런 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바닥을 다지고
바닥을 치고 나면 이제는 남의 money를 빌려서 사고 팔고 차액 챙기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남의 돈 빼먹는 기술에 불과하다.
100명이 모두 같은 액수의 돈으로 돈 따먹기를 한다고 했을 때,
99명의 눈물없이는 1명의 부자가 탄생 될 수 없다는게 도박판의 진리입니다.
요즘은 전국민이 401k, IRA, HSA, 529 plan 이런 걸로 share만 들고 있으니까
실제로 자기가 돈을 얼마나 잃었는지 제대로 계산도 못하는 무지랭이 들을 이용해서 마음껏 돈을 빼먹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