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정도의 기업이 본업인 전자석 사업을 하면서도 연구개발로 500kg급위성발사로켓이나 초소형인공위성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체입니다. 본영상은 사장인 우에마츠 츠토무씨의 강연입니다. 영어나 한국어가 아닌것이 유감이지만 좋은 컨텐츠입니다. 나사나 작사, 항우연이 아니면 우주발사로켓을 만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입니다.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이 돋보이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나사나 작사, 항우연이 아니면 우주발사로켓을 만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괴짜들이 많이 출현하기를…
그런데 로켓개발과 위성개발은 아주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나 소형위성개발은 요즘에 유행입니다. 얼마전 미국에 어떤 엔지니어가 소형위성개발 벤처비즈니스 시작하면서 펀드모집하는 기사도 본거 같습니다. 소형위성은 요즘에 프라이빗 컴퍼니도 쏘아올리는 로켓에 소액을 주고 실어 스페이스에 배달만 해놓으면 되니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하는거니까요. 라면박스만한 싸이즈, 노트북만한 싸이즈…심지어 성냥갑만한 싸이즈도…드론의 개념과 비슷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