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찰지게 하는 유학생

  • #3314666
    sdagrrg 50.***.151.3 892

    제가 우연찮게 커피샵에서 바로 옆에 한국유학생들 옆에 않았는데요. 뭐~ 대학원 졸업 앞둔 인간으로 보였는데 한국말로 주위 지인들이랑 대화하는데 주위사람 들으라는듯이 큰소리로 욕을 엄청 찰지게 하더군요.
    뭐 ㅅ ㅂ, 좃 까라 뭐 이런건 기본이고 더 심한 쌍욕까지 하면서 자기가 뭐 잘난 마냥 시부리더군요.
    사실 제가 참 얼굴이 붉이지더군요.
    분명 근처 미국애들도 들으면서 못알아들어도 기분이 그리 좋지는 못한 뉴양스였습니다.
    하여튼 이런 사람들은 능력되도 미국에 있게 하면 안 된다 봅니다.

    • ㅌㅌ 68.***.71.253

      ㅋㅋㅋㅋㅋ

    • 71.***.207.107

      ㅋㅋ 그자리에서 말을 하던가
      졸렬하게 소심하게 쭈뼛쭈뼛 있다가
      방구석와서 이런데와서 훈장질하려하네

    • 이해 173.***.38.10

      저도 어제 동네 도서관에서 십대 아이들 무리가 계속해서 듣기 거북한 소리를 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근데 아무도 말리거나 주의를 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도저히 말은 못하겠고 그냥 신고를 했습니다.
      한국 유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구요. 언젠가는 그런 태도로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속 편할듯 합니다.

    • q_p 38.***.49.74

      이런걸 보고 섀도우 복싱 이라고 합니다. 앞에선 아무말 못하고 집에와서 혼자 상상하며 주먹질 하며 자위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 ㅁㅊㄴㄷ 174.***.30.41

      여기 비아냥 거리는 댓글다는 꼰대들 니네도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씨부렁거리냐?! 니네들 인생을 좀 생산성 잇게 살아봐라. 하긴 그러지 못하니까 여기와서 악플이나 달고 잇지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