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링크인을 통해서 이런포지션 지원해 보겠냐는 메세지가 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외부 리쿠르터로 소개시켜주고 돈받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사람들한테 잡디스크립션 받아들고 잡싸이트치면 똑같은 잡공고 나와있고 그회사 싸이트가서 그냥 직접 지원해도 됩니다.

그럼 이 외부리쿠르터를 통하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사실 회사입장에선 오히려 돈도 덜들고 그냥 직접지원한사람 뽑으면 더 좋죠. 그런데 외부리쿠르터가 소개하면 하이어링메니져가 더 우선순위를 주나요? 전 지금까지 두번 이직을 해봤는데, 둘다 그냥 웹으로 지원해서 옮겼는데, 이번에 리쿠르터를 통해서 지원을 하긴 했는데….궁금하군요. 혹시 뭔가 확률에 차이를 느끼거나 포지션을 더 좋게 간다던가. 효과있습니까?

결국 나중엔 다 같은 잣대로 심사됨. 뽑는 쪽에서 단기간에 많은 지원자를 받아서 빨리 진행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는 것임.

이것도 리크루터 질의 차이인데요. 별 알지도 못하고 도움도 안되면서 어떻게든 소개비 콩고물 받으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 있고요.

레쥬메 시간 들여 봐주고 수정해 주면서 인터뷰 코치 해주면서 신경 써주는 사람도 있고요. 커넥션이 있으면 입김도 살짝 넣어 주더라구요.

특정 회사의 경우는 특정 리크루터만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별도로 회사 웹사이트에서 지원이 안되고 꼭 리크루터 통해서 지원 해야만 하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래도 리크루터 통해서 가면 전화 인터뷰, 온 사이트 인터뷰 까지는 가더라구요.

저 경우도 특정 리쿠르터 통하는건 선호 하는데
일단 면접시에 뭘 물어볼지 알려 줍니다.
능력있는 리쿠르터는 사람 보는 눈이 있습니다.

존나 순진하시네.. ㅎ
리크루터 통해서 뽑아야지 커미션 주고나서.. 사례비를 챙기죠 .. 여기말로 리베이트 였던가… ㅎ

진짜?? 진짜 하이어링메니져가 리쿠르터에게 리베이트를 받아요?

리베이트 그런거 불법일텐데.

제 경험상으로는,
합격하면 본인이 받는 연봉의 몇%를 합격자한테 받는게 아니라,
회사에 요구해서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치도않은걸 지가사는게다인것마냥써놨네
니평소행실이보인다
멍청한건 너인거같은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