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내세울만한 전통적인 문화가 없을까? 가령 외국에서 vip가 방문을 하면 고작 보여주는게 kpop 이나 김치, 불고기.
일본처럼 관료들이 세련된 격식있는 차림새로 일본전통의 국빈맞이 예례를 우아하고 인상깊게 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촌스런 옷차림의 관료와 기괴한 국적불명의 concert에다가 억지춘향의 기자회견에 수준미달의 기레기들의 한결같은 질문 ‘do you know kimchi, psy, bulgogi, … 정말 쪽 팔려서 미치겠다.

지금이라도 당장에 역사학자를 중심으로 격식있는 외국손님맞이 전통행사를 고증으로 완성하고, 아름답고 소박한 느낌의 공연도 기획해서 한걸음씩 문화후진국을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이번 7일에 트럼프의 국빈방문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니 심장이 두근 거린다. 일본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그림이 tv에 나올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