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반응이 너무 다른것 같아요.
큰 회사면 career 창에 No Consideration 이라고 status 가 바뀌는 경우도 있구요.
온사이트 인터뷰 후 6개월 뒤에 오퍼레터 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 케이스의 경우 인터뷰를 일주인안에 여러개를 보고 오퍼레터를 받은 후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서
그 회사들에게 h1b 신청때문에 결과를 빨리 알고 싶다 라고 이메일 보내고서는 모두 바로 떨어졌다고 연락이 왔어요… 또르르…
맘편히 기다리시면서 다른곳을 계속 지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Ray분께서 말씀 하신것 처럼, 안 맞는 갑다. 내가 할껀 다했다. 이제 다른곳 알아봐야지! 라고 생각 하시는게 건강한 멘탈을 위해서… 필효 할 수 있어요
보통 인터뷰 하고 일주일이내 연락을 주지 않으면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2주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고 1순위자에게 오퍼가 가고 진행중에 잘 안되는 경우 2순위 3순위자에게 오퍼가 나중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세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두번이나 온사이트 한지 한달 이상 걸려서 오퍼를 받았었습니다. 우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신거니 마음을 비우시고 다른 회사를 열심히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다 혹시 연락 오면 좋은거고 아님 할수 없는거죠. 윗분 말씀하셨듯이 직장은 대학처럼 성적이 되서 합격하고 안되서 불합격 하는 그런식이 아니라 그 자리에 지원자 경력이 맞는지 안맞는지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잘 맞는 자리에 가셔야 본인도 편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