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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 후 이틀 후 전화통화를 했는데
“너는 fantastic한 job을 했다.
우리 모든 인터뷰어들이 너를 맘에 들어했고
우리는 너에 대한 보고서를 HR에 올릴거다
곧 HR이 너를 컨택할거야
So far, we only have good news for you
But it is not done”하면서
“이건 오피셜 오퍼가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이걸 unofficial offer라고 여겨도 되냐고
그렇게 물어보니
(이 사이트에서 말하는 구두오퍼가 이런건가 싶어서요)약간 대답을 주저하면서 HR에서 background를 체크 후
최종 오퍼를 내릴거다
나는 너에게 오퍼를 내릴 권한이 없고
(이 사람이 hiring manager입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미리 오퍼라고 말해서도 안된다 HR에서 결정할거다단 HR에서 전화를 하고 오퍼가 오면 무조건 나에게 먼저 연락해라
그 때 연봉협상이나 이런거에 대해 우리가 더 긴 대화를 나누자이러는데
저에게 축하한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계속 못 박는데 HR에서 오피셜 오기 전까진
자긴 무슨 일이 생길진 모른다 하더군요.이거 꽤 좋은 소식으로 봐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