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파이널 라운드까지 인터뷰 했고 리쿠르터에게서 very positive feedback이 있었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근데 HR 리쿠르터 왈 다른 후보들 파이널라운드 할때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들은 경우는
제가 맘에는 들지만 100%는 아니여서, 일단 다른 사람들을 다 보겠다는 말인가요?
원래 대부분 회사들 파이널 라운드까지 2-3명 보내고 다 본 후에 결정을 하는건지..
현회사는 하이어할때 파이널 인터뷰 보고 맘에 들면 바로 오퍼 보내고 오퍼 수락하면 바로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 프로세스 중단하거든요. 현 회사가 너무 주먹구구식인건지^^;;

맘에 딱 들지않아서 입니다.
맘에 들면 하루만에라도 오퍼가 나가는게 미국회사입니다.
맘에든다는것은 립서비스입니다

립서비스라고 보여지네요. 뽑고 싶은 경우, 바로 원하는 연봉/베네핏 물어보고, 이니셜 오퍼를 위한 협상을 시작합니다.

님은 very positive feedback이었지만, 남은 후보들중에 extremely positive feedback을 받을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항상 positive 한 mind로 계속 job searching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현회사가 주먹구구인거죠
제가 다니던 회사는 아무리 맘에 들어도 후보 전원을 인터뷰한 다음에
인터뷰어 전원이 모여 랭킹을 매기고 오퍼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했습니다. 물론 backup plan도 같이 이야기했죠.
한번 뽑으면 몇년을 같이 일할텐데 조심조심 그리고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약속 잡은 다른 후보들 인터뷰까지 마쳐야죠. 다음 사람 일정을 취소하는 그런 회사가 있다니 황당.

인터뷰 요청간 사람들은 순서대로 당연히 인터뷰를 해야하는게 당연한 절차 아닌가요? 허허허 큰일나실 분들이네….

원래 다 해요.

제가 최근에 면접 본 곳은 아얘 면접 시작 부터 미리 얘기를 하더군요.

이번 채용에서 니가 첫번째 면접자인데 남은 애들 면접 다 보고 향후 일정 진행될 거라고요..

회사 마다 다른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