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전자공학분야입니다.

몇번의 HR과의 인터뷰 + 메니저와의 인터뷰 + 스크리닝 인터뷰를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메니저로부터 transfer와 visa이야기를 해보자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직 온사이트 전인데 온사이트를 건너뛸수도있는건가요?

경험있으신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온사이트 부르기에 돈이 많이 들면 일단 비자나 신분 다 체크하고 HR에서 사인해주면 부르겠죠. 그렇지 않으면 온사이트 없이 오퍼 주는 경우는 드믈다 볼수 있어요.

온사이트는 돈이 드니 일단 가장 기본적인것을 해결하고 그것이 안돼면 땡… 되면 그다음에 기술적인 검증이 들어가겠죠..
온사이트 안부르고 입사도 가능하나 그런경우는 딱하나 …. 이전에 그팀 전체랑 몇년간 일을 해서 다들 아주 잘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랜스퍼랑 비자를 짚고 온사이트를 할 거에요. 전 온사이트 한 담에 구두 오퍼 받고 트랜스퍼랑 비자땜에 결국 떨어진 적 있거든요. 엎어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니 오퍼 받아도 트랜스퍼 끝나기 전까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아직 오퍼 단계는 아닌것 같구요. 아마도 신분여부를 체크하고 넘어가려는거 같네요. 그게 확인이 되면 온사이트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글쓴이 입니다

이미 o비자는 가능하다고 회사변호사가 컨펌했었거든요
그래서 we will arrange for your transfer and visa
이의미가 아리송하네요

뒤에 if everything goes well 이 생략된겁니다.
we will arrange for your transfer and visa if everything goes well

올해 3월에 Leidos 에서 온사이트없이 오퍼를 받은적이 있긴합니다.

온싸이트 없이 받은적 있으나 webEx 인터뷰로 대신한 경우입니다. 또 경력직이고.

그외에 폰인터뷰만 보고 오퍼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 스크리링이 폰인터뷰가 아니고 엔지니어 3명과 30분씩 비디오 인터뷰였습니다

HR한테 다음 절차가 뭐뭐 있는건지 궁금하다고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이런거 물어본다고 뽑을사람 떨구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정말 정말 급하게 사람을 뽑아야 할때 전화인터뷰 조차 없이 헤드헌터 통화만 하고도 오퍼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보니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원글은 그냥 일반적인 hr 인터뷰 순서.

꼭 온사이트일 필요는 없죠. 엔지니어들과 돌아가면서 인터뷰를 했다면 온사이트나 다름없죠. 저도 화상 인터뷰로 돌아가면서 인터뷰하고 리로케이션 했습니다.

두 번 on site interview없이 오퍼를 받았는데 모두 반도체 분야이고 팹을 새로 지어 대규모로 엔지니어를고용을 할 때였습니다.

왠지 같은회사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제가 어제 폰 인터뷰만 3번하고 오퍼 받았네요. 파이낸셜 분야의 대기업입니다. 글래스도어 인터뷰 후기 보면 같은 회사 내에서도 인터뷰 방식이 다 케바 더라구요

저도 5개월전 전화로 기술인터뷰(30분짜리 두번) 보고 온사이트 인터뷰 없이 오퍼 받았었습니다.
계약직이기는 했지만, Sutterfly 였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온사이트없이 오퍼 2번 받았는데요. 저도 아리송하지만 verbal 로 우선 주더군요. 참고로 GE Sr. Engineer 포디션 이였음요. 결국엔 온사이트후 바로 오퍼는 보내줬지만 온사이트 없이 마음에 정말들면 가능할듯하네요. 심지어 저는 화상도아닌 통화만으로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