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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12:51:56 #3171999jjkk 73.***.154.237 3153
베이 쪽 큰기업에 온사이트 면접을 봤습니다.
합격은 그자리에서 안알려주던데 보통 어떻게 전달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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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떨어짐. 기대하지말고 기다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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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그자리에서 느낌이 오는것 같아요. 보통 맨 마지막에 hr과 대화를 하고 그 전에 하이어링 메니져를 만날때가 많은데, 하이어링 매니져가 나를 좋아하면 그자리에서 티가 납니다. 언제 부터 일할수 있냐던가 하는 식의 질문을 시작하죠. 맘에 안들면 하이어링 매니져가 ‘내부적으로 이야기 해보고 연락 주겠다’던가, 다른 몇몇 지원자들을 만나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던가 하는 말들을 하면 아닌 거였구요, 보통 ‘굳럭’도 아니다에 가까웠습니다.
아무 얘기 안해주면 보통 별 느낌이 없는건데요. 30%이하라고 봅니다.
합격 메일은 보통 그날이나 그다음날 제일 많이 오구요. 2주일 안에 안오면 보통 떨어진겁니다.
보통 그렇다구요 🙂 -
당연히 회사마다 다르구요. 그냥 팀장이 뽑는거면 윗분 말대로 될 수도 있는데 (언제부터 나올 수 있어? 같은 ㅋㅋ), 좀 큰 기업들은 인터뷰 하는 애들 전부 모아놓고 내부 회의 거쳐서 뽑는 경우가 많거든요. 한명이 좋다고 뽑자고 해도 한명이 강하게 비토 놓으면 못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회의 결과 나올때까지 모르는거구요. 보통 1주 안에 연락줍니다. 늦는것이 꼭 나쁜 조짐은 아니구요. 그냥 인터뷰어 한명이 휴가갔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터뷰 보고 나면 대충 감이 온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인터뷰 잘본지 못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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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날 아니면 다음날엔 알려주고 그 기간 벗어나면 원래 뽑으려는 사람이 안와서 마지못해 연락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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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경 컨텍해서 다음주 계략서 사인 합니다. 미국사람 좀 늦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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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보러 다니면서 제일 싫은 영어단어가 Good Luck 이 됐습니다. 떨어뜨릴때는 항상 저 얘기를 하더라구요…붙여줄거면 보통 면접본 날 연락 곧 주겠다. 이런말 하구요. 1-2일 후에는 오퍼레터 왔어요. 근데 아닌경우도 있긴 하죠. 큰회사들은 후보들 면접 다보고 나중에 연락주기도 해요.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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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al offer 인터뷰 후 이틀 후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백그라운드 체크 이후 비지니스 데이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 정식 오퍼가 안 날라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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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이어 매니저랑 보통 지원한 포지션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출근시간도 알려주고 뭐 그런 일하는것들에대해 듣고
마지막엔 평창올림픽 얘기좀 하고 마쳤습니다..3일째 기다리고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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