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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전 미국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지 4년 가량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주문이 부쩍 늘어서 사업이 안정권으로 들어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문이 늘고 사업거래가 많아 질수록
택스와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가주의 거주환경이 너무 좋아서 이곳에 사는건 만족스러운데. 물류창고도 좀더 늘이고 싶고. 택스도 줄이고 싶고. 또 가주에서 동부로 배송하자니 배송비용도 점점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주세가 없는 곳으로 이전하는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달라스가 후보중 하나가 되고요. 주 세금에서 혜택이 있는 워싱턴주 시애틀인근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쪽으로 가면 배송면에서는 그닥 혜택은 없을거 같네요. 대신 처가가 시애틀이라 그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