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수락 다른오퍼 거절

  • #3363879
    Tlll 166.***.252.64 124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오퍼 받아서 수락 후 H1b transfer 를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하고있어요
    트랜스퍼 결과가 다음주 금요일 전에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H1b 트랜스퍼 신청이 5일전에 들어갔고
    그전에 잡혀있던 다른 곳 인터뷰를 이틀 전 다녀온 상태입니다

    비자 신청이 늦어져 불안한 마음에 다른 곳 인터뷰를 취소 못하고 있었는데,
    비자가 들어가고 나서는 이미 다른 곳 인터뷰 취소하기엔 너무 늦어져서 ( 그쪽에서 하루종일 스케줄과 호텔 비행기 다 예약 한 상태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마칠때 레퍼런스 체크 후 연봉협상하고 최종오퍼 갈거라고 하는 좋은 결과를 받았어요
    직접 방문해 보니 이곳 일하는 팀원이나 사람, 분위기, 일 시스템 모든게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팀 규모도 크고 일 시스템 상 크게 스트레스 없이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중에 제 실험기술 테스트도 했는데 그쪽에서 많이 마음에 들어했어요

    문제는 이미 비자 트랜스퍼가 이미 진행 중인데..
    최근 인터뷰 본 곳이 너무 너무 가고싶어졌지만..
    지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 제 상황에 비자 스탑하고 돌리는건 위험….하겠죠?

    비자만 안걸려있으면 오퍼 수락한것 거절하고 싶은 정도인데 뭔가 비자트랜스퍼 프리미엄으로 진행중이라..

    제상황에 혹시 조언 주실 부분이나 좋은 아이디어있으시면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 궁금 107.***.76.76

      미주리 집값도 싸고 살기 좋아서 될 수 있다면 미주리도 괜찮아 보이네요

    • 지나가다 149.***.7.28

      이미 premium processing들어갔다면 여기 카더라보다는 변호사 상담필요하지 않을까요.

    • 저도 지나가다 173.***.111.137

      딱히 시애틀 오퍼가 더 떨어지지도 않는거 같은데 복잡하게 꼬지말고 그냥 갈거같아요. 미주리한테는 그냥 그사이 다른오퍼가 먼저나와서 수락했다 담에 같이일하자하고. 시애틀갔다가 별로면 다시 연락해서 같이 일하세요.

    • 굴러가다 128.***.214.50

      주말이라 빈둘빈둘 하면서 굴러다니면서 글 남깁니다.

      미주리 한적하고, 집값 싸고 좋은데… 저라면 시애틀 가겠습니다.
      65000이어도 시애틀삶이 빡시겠지만, 미주리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캔자스시티 이런데로 가시는거면 4만도 빡십니다.

      + 미주리 별로 할것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