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상 오퍼 받고 더 좋은 오퍼 왔다고 원래 오퍼 다시 거절하는게 어려운가 봐요. 오퍼 받고 출근해서 얼마 안있다 내보내는 회사들도 많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더 좋은 오퍼가 있다면 그쪽으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봐요. 나중에 오퍼 거절한 회사로 지원은 힘들거질건데 그거 말고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봐요. 오퍼 다시 거절하는 이유를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하면 되지 싶습니다. 다만 현직장 카운터오퍼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다니던 회사 카운터 오퍼는 안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