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자신있는게 아닌 이상 카운터 오퍼를 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하는데요, 두번째 회사가 더 마음에 드신다면 앞으로 하게되실 업무에 따른 성과가치, positive aspects that you could possible bring to the company, 등등 나열한 후 연봉을 조심스럽게 협상해보는게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B 회사랑 이야기 하실 때, 먼저 나서서 A 회사에서 100 받았으니까 조금 더 달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B 에서 150을 주려고 했는데, 잘 됬구나 하고서 120 으로 결정이 날 수도 있고, 이 사람은 간 보고 있구나 하고서 아예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깐요. A 회사에 되었다는 것은 최대한 숨긴 채 B 에 어느 정도 줄려고 하느냐, 너네 회사 standard 는 얼마냐 하고서 B의 금액을 먼저 끌어내고 네고 하는 것이 네고 하실 때 편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