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오퍼네고…뭐가 맞는 선택일까요?

  • #3365873
    고민중 70.***.80.124 1665

    앞에 내용들은 지웠습니다..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

    • llll 64.***.255.32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사실 네고라는게 수틀리면 발을 뺄 의사가 있어야 진행되는거죠.

    • 1234 24.***.147.157

      지원자측이 오퍼네고때 가진 강한 leverage는 다음 두가지임:

      1. competing offer. 다른 회사에서 받은 더 나은 오퍼로 카운터.
      2. 제시조건이 맘에 안들경우 현재 직장에 눌러앉는거.

      이거 두개중 하나라도 성립이 안되면 걍 아량을 베풀어달라 빌수밖에 없는데 그건 별로 효력이 없죠.

      근데 사실 #1이야 성립이 안된다 쳐도 #2는 가능하지 않음? 꼭 TC 를 낮추면서 까지 이직해야할 정도로 굉장한 회사임? 만약 #2가 성립이 안될거 같았으면 #1을 꼭 성립시켰어야 했는데 (경쟁회사들 몇군데에 지원해서 서로 오퍼가지고 경쟁시키는거) 그건 좀 많이 늦은거 같네요

    • 지나가다 50.***.32.214

      원래 HR의 첫 제시액은 늘 낮아요. 거기서 10~20% 높여서 카운터 하시면 대부분 다시 니고 들어갑니다.
      구글로 how to negotiate job offer 같은 것으로 검색하면 글들 많이 나오니까, 좀 읽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