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조금 규모있는 회사에서 contingent offer letter을 받고,

7월 9일에 Background 체크를 Accurate Background 라는곳에서 하라고 링크를 받아서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한 11~12년 전에 80마일존에서 100마일로 가다가 잡혀서 Reckless driving 티켓을 받은적이있는데,

이게 혹시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리쿠르터가 보통 Background 체크가 3~5일정도 걸린다고 하였는데

10일정도 (비지니스데이로 8일째) 지났는데 아직도 리뷰중이라고 떠있어서 걱정이되네요…

10년이 넘은 기록도 문제가 될수있나요?

티켓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court가셨다면 좀 해명하셔야 될수 있어요.

회사에서 Criminal History 관련 서류에도 사인하긴햇는데 거기엔 Past 7 years라고 되어있었거든요…
티켓받고 벌금내고 6개월 면허정지당했었는데…10년 넘은건데도 해명을 해야하나요?

티켓으로 오퍼거절되면 다들 실직하게.. 미국경제 망합니다. ㅎㅎ
백그라운드첵은 보통 2주넘게 걸릴수 있으니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임.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서류에 정확시 7년 전 기록까지 명시하라고 되어있으면, 안적어도 무방하기 때문에 작성자 님은 거짓말을 한게 아닌거에요.
그리고 오퍼 받으신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운전과 연관이 없을 경우는 더더욱 무방 할거구요. 예를 들어 UPS나 학교 스쿨버스 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서류에 5년/7년전에 사고나 난폭운전등이 걸린적이 있냐고 물어봤을때, 내 기록이 10년전에 범한 기록이였어도 그래도 오퍼 받은 다음에 사실대로 말하는게 제 생각은 좋을것같긴 하지만, 정말 저런 특이 포지션이 아닌이상 전혀 상관없을것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조사기관에서 근무지나 학교 일일이 다 전화합니다.
근데 제공된 연락처로 연락이 안되는 경우는 통화될때까지 계속 시도를 하거나, 담당자 통화될때까지 연락을 시도합니다.
조사기관에서는 조사한걸 결론내야하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는 두회사에서 담당자와 연락이 될때까지 시도한다고 늦은적이 있습니다.
HR에서 정보확인이 안되는 경우는 pay stub나 w2를 제출하라고 요구할수 있습니다.

운전하는 직종으로 취업하지 않는 한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심지어 DUI기록이 있어도 일반 사무직은 상관 없습니다 (HRBP로 부터 별도 통보와 특별 주문을 받긴합니다)
본의 아니게 몇년사이에 몇번의 Background Check을 하였는데, 어떤 회사는 며칠이내 결과가 나오는 반면 어떤 회사는 한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Background 하는 회사의 질에 따라 다른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