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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는 Finance이고요 지금회사도 좋지만 오퍼 받은 회사는 훨씬 더 작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매해마다 고속 성장하는 IT회사 입니다.
Relocation lumpsum xx,xxx
Shipment of household goods up to 10,000
Cost associated to househunting
Start date는 4주~5주후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문제는 제가 현재 뉴저지에서 집을 갖고 있다는 점. 집이 빨리 팔릴지도 의문이지만 마누라가 아이 둘 데리고 집을 파는 일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가 greencard를 현재 진행중이고 아직 오퍼 받은 회사에다가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새 회사는 401K도 현재 회사에 비해서 거의 반만큼 밖에 안주고 있고 2~3달 마다 받는 프로젝트 성공 수당 $x,xxx도 못받고 있고 $8,000 집마련 Tax Credit도 다 토해내야하는 실정이라 손해를 조금 보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 상황에서 그린카드를 해달라는 조건이 저에게 불리하게 안돌아가기 위한 네고 팁/ 경제적으로 손해보고 있는 것을 만회를 할수 있는 카운터 오퍼가 어떤것인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