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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생 신분으로 구직중인 학생입니다.
저번주에 CEO, Lead 개발자와 화상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학생이니 OPT로 일해야 한다는걸 다시 말했습니다.
몇 일뒤에 땡큐 노트 보내고 답장이 두 통이 왔는데요.“You have all the skills that we are looking for in the perfect candidate”
하고
“We really liked you and we thought you might be a great fit for our team.”
라고 하면서 프로그래밍 과제를 주었습니다.대기업 처럼 단기간 알고리즘 구현이 아닌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왜 이렇게 접근했는지 document 하는 정도였습니다.
다음주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해도 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인터뷰때도 모든게 잘 풀려서 온사이트 간 이후에 만족스럽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이후, HR 쪽에서 다시 비자관련해서 물어보더니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다는 답변을 하더라구요.계속되는 거절과 비자 여부를 묻고는 프로세스를 중단하는게 반복이 되니 잘 진행되고 있는것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아마 다음주 되면 또 메일함만 쳐다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