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덜컥 둘이 되어버려서 2005년형 오딧세이 LX를 구입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차를 처음 사는 것이라 뭘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올리신 글들 좀 읽고 우선 오늘 딜러랑 통화를 해서 첫번째 딜을 했는데요. $24,200 (MSRP: $25,195)에 48개월 기준 3.9% APR까지 예기가 되었습니다. 몇가지 먼저 오딧세이를 사신 선배님들께 질문드릴께 있습니다.

1. 이거 괜찮은 딜인가요?
2. 그리고 Dealer가 $1,600정도 깍아주는 것 처럼 예기하는데 그럼 $24,200가 destination charge까지 포함된 가격일까요? 저는 Invoice가격이 $22,671이라서 한 $23,000정도에 사면 적당하지 않을 까 생각하는데…
3. dealer는 더이상은 안 된다고 하는데, 더 가격을 깎을 방법은 없나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혼다 dealer shop이 하나밖에 없는 중부의 조그만 college town입니다.
4. 물론 한 40분 정도 가면 Kansas City가 있고 거기에 2-3개 혼다 dealer shop이 있습니다. 그 곳에도 전화해서 deal을 해볼까하는데요, 혹시 어떻게 deal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edmunds.com의 시세를 참조하세요. 옵션을 정확히 넣어야 됩니다.

You have to contact with dealers in Kansas City

KU에 다니시고 로렌스에 사시는 모양입니다. 전 캔사스시티시내에 삽니다. 딜러쉽(Dealer Shop-> Dealership)은 로렌스와 가까운쪽에 Olathe라고 하는동네에 많습니다. 로렌스와 반대쪽인 Independence에도 많습니다. 반드시 이쪽에서 가격을 참조하시고 구입하세요. 보통은 데스티네이션 차지는 포함 되어있으나 반드시 확인하시고요. 차를 구입할때 페이퍼 처리비용이 있는데 이거까지 포함해서 딜하시기 바랍니다. 로렌스에서 올레스까지는 한 30분도 안걸릴껍니다. 주말에 직접오셔서.. 딜하시고 간만에 플라자에 들려서 쇼핑이나 식사도 하시고요. 그리고 론은 은행에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여러 딜러쉽에 Quote를 요청했고 전화도 몇 통 받았습니다. 독립기념일 전 쯤에 세일을 할 것 같아 그 때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차를 사볼까 합니다. 구입 후기 나중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