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 전화 인터뷰 울렁증이 있어요.
그래서 전화 인터뷰하면 버벅거리기 아마도 세계 99위안에 들듯.
어떻게 직장 잡고 직장 옮겼냐고요?
지금 직장도 그렇고 예전 직장도 전화 인터뷰 없이 바로 면담 인터뷰 한 경우지요.
전화 인터뷰하면 무조건 떨어졌음.
그래서 늘 생각은 전화 인터뷰에서 시시콜콜 물어보는 인간들은
뽑을 마음이 없는데 절차상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잡 디스크립션 읽어주고
저에대해 간단히 중요한 경험 물어보고,
영어를 자신있게 잘하는지 알아보는 정도 더군요.
머 내 직장경험은 레저메에 다 있으니깐.
그 흔한, 질문 할것 없어요? 도 안물어보더군요.
다음에 실무자들과 4번 정도 인터뷰 한다고 하네요.
오늘 인터뷰에서 느낀것은
시시콜콜하게 물어보는것들은 뽑을 마음이 전화들기 전 부터 없다는것.
그냥 저 생각.
인터뷰도 그렇챦아요. 제 생각은 미국의 70% 정도는 네트웤으로 미리 뽑아놓고
그 다음 인터뷰 프로세싱 들어감.
아무리 레저메 인터넷으로 집어놓아도 , 본인의 왜 자격이 넘치는 데도 ,
많은 사람은 모름. 미리 뽑아놓고 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