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2018년 10월에 10년만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DUI 기록이 있었습니다. 재판을 통해 WET RECKLESS로 차지는 낮춰졌지만
체포된 기록은 있습니다. 그 후 케이스 해결은 다했고 다른 기록은 없습니다.
4년 전이라 지금은 프로베이션 기간도 다 끝났습니다.

영주권 취 득 후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서류들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영주권과 비자만 들고가면 되나요?)
다시 입국할때 문제가 될런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 영주권 받으셨으면, 입국하는데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가끔 secondary로 불려가서 확인하고, 보내준다고들 하더라구요.
저였으면, 혹시 모르니, 관련 서류 다 가지고 갈 거 같습니다.
제일 정확하게는 이민변호사님들께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 아는 분은 음주운전 경력 때문에 영주권이 있어도 매번 입국시 무조건 secondary 에 불려 갔다고 합니다. 결국 시민권 따셨구요. 이후에는 secondary 안가고요.
secondary에서 특별히 조사같은걸 하진 않고 그냥 앉혀놓고 아무짓도 안하고 있다고 한 30분 되면 여권주고 가라고 한다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그럴 것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음주운전이 자랑이다. 살인자 ㅅ끼야.

Misdemeanor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입국하실때 좀 까다롭게 질문하실수 있겠지만..한번 실수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