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좋으신 분을 만났는지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는 8월 9일부로 이민국에서 비자풀이 다 찾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승인을 할텐데, 영주권 카드는 비자풀이 오픈되어야 발급된다네요.

그런데 인터뷰후에 아무런 페이퍼를 받지 못했어요. 다른분들은 승인체크된 종이등을 받았다는데.. 페이퍼를 꼭 받아야 하나요?

아니오 저도 안받았습니다. 그린카드는 인터뷰 후 정확히 10일만에 받았어요.

페이퍼는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인터뷰 할 당시에 제가 AP로 4일후 해외여행을 해야된다고 했더니, 그럼 오늘 영주권에 대한 확답대신 검토를 해야된다는 답을 받았다고 입국할 때 이 종이 보여주라고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에 체크된 종이를 주고 영주권은 그날 저녁 승인 됐었어요.(원칙대로라면 영주권승인이 난 이후엔 영주권카드로 여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네요.) 종이 자체에 큰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기다림의 시간이네요… 다른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시는분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곧 인터뷰인데 당일승인은 그냥 마음 비워야겠네요. 내심 바로 받기를 바랬지만 10월에라도 받기를..

Approval 노티스가 온 후 그린카드가 배송되실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기다림이네요!! 저도 오픈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소식있길 바라요

혹시 어디서 인터뷰를 보셨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여. 저도 8월 7일 버지니아에서 페어팩스에서 인터뷰를 보았는데 비슷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그 이후에 다른 지역 분들은 당일 승인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그럼 8월 7일이나 8일 이후에는 카드 발급이 없어야 하지 않나여? 제가 심사관 립 서비스에 당한듯 해서여. ㅜㅜ

네, 저는 애틀란타에서 보았습니다. 승인은 되더라도, 영주권카드발급이 늦춰지는거라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8월 9일 이후로 카드발급이 되신분들이 있는건가요?

2018년 6월11일 온 가족 인터뷰 끝나고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아무 소식 없어서 피가 마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