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진행상황 부터 말씀 드리자면

2018년 8월 : 485 RD
2019년 2월 : 콤보카드 승인
2019년 3월 4일 : We are ready to schedule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for an interview.
2019년 3월 4일 : We scheduled an interview for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2019년 4월 초 : 4월초로 인터뷰 날짜 받음.

이 상황에서 인터뷰 1주일 남겨둔 시점에

2019년 4월 1일 : On April 1, 2019, we cancelled your interview for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Receipt Number MSC**********, and mailed you a cancellation notice. We will notify you by mail if the appointment is rescheduled, a decision is made, or if we need something from you. Please follow any instructions in the notice. If you do not receive your notice by May 1, 2019, please go to http://www.uscis.gov/e-request to request a copy of the notice. If you move, go to http://www.uscis.gov/addresschange to give us your new mailing address.

인터뷰 취소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2달반 정도가 지났고, 검색해봐도 명확한 이유가 없네요.
항상 그렇듯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마냥 기다리고는 있지만,
혹시 이런 상황이 걱정할 만한 일인지,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 있었던 분 계신다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친구 (베트남 출신)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은데 인터뷰 취소되고 몇달 있다가 USCIS에서 스폰서 업체랑 다녔던 학교에 현장실사를 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현징실사후에 인터뷰 날짜 잡혔다고 통보받았고 인터뷰 본 다음엔 rfe 없이 바로 영주권이 승인됐다던데요.

ㄴㄴ님 답변 감사합니다 !
요즘도 인터뷰 없이 승인되는 케이스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인터뷰는 했고 rfe가 없었대요.

저 위의 케이스는 희귀한 케이스이고요,
저런 실사는 주로 인터뷰 후에 많이 나가고요,

99% 확률은

한마디로, 제대로 일 못하는 오피서, 게으른 오피서, 쌈빡하게 일 못하는 오피서입니다.
님 인터뷰 날짜 직전까지도 님 서류를 한번도 못 들쳐 본거에요.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자기 아직 서류 못 들쳐 봤다고, 오늘 너 캔설하니까, 집에 가라고. 이렇게 당일날 얼굴보고도 캔설합니다.

백번 양보하면, 로컬 오피스로 님 서류가 아주 며칠 안 남기고 포워드 되어 왔던지. 보통 3주전에 도착하거든요.

능력 좋은 오피서는,
당일날 인터뷰 할 사람들을 방에다 앉혀 놓고,
아직 자기방으로 옮겨놓지도 않는 서류들을 이방 저방 찾아서
가져와서,
즉석에서 인터뷰하고
3-4일내에 승인 날립니다.

인터뷰어 좋은 사람 만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인터뷰캔슬 흔한일이예요
너무걱정마세요 저는 6개월뒤다시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