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인데 현재는 대학졸업후 E2비자 로 일하는 중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게 인터뷰시 직장에관한내용말고 심사관이 학생때 비자 증명 및 성적표 , I-20 전부 , 재정증명서 , 학비영수증 ,학비 돈을 받은 뱅크 어카운트 서류, opt 준비서류 등 에 관한 서류를 전부 요청 할수있을거 같아 준비하려하는데 혹시 인터뷰시 취업영주권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질문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서류들을 (학생 때 재정 증명서, 학비 송금 기록 등등)준비해가신다는 분 글은 본 적 있긴 하지만, 전 성적증명을 제외하고는 그런 서류를 준비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질문을 받지도 않았구요. (제 변호사가 준 준비 목록에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학원이나 커뮤니티 칼리지 등 (정말 공부가 주가 아니라 취직을 위해서 미국에 온 것이 의심되는 학위기관) 인 경우에는 좀 더 꼼꼼히 볼 것 같지만, 보통 미국 사람들도 다 아는 대학교 이름인 경우에는 묻지 않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건 제 개인 생각이고 본인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준비 해 가시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후기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답은 없습니다.
다만 과하다 싶을정도로 준비해 가서 손해 볼 일은 없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다 준비했지만 최근 아이20와 서플먼트 제이 외엔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부분 중.

학생때 비자 증명 및 성적표 , I-20 전부 , 재정증명서 , ,학비 돈을 받은 뱅크 어카운트 서류, opt 준비서류 등

즉 학비 영수증 말고는 다 인터뷰어가 확인했습니다.

EB3

자본주의 뉴욕에서 인터뷰 했는데
전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하는 곳과 작년도 세금 낸 기록 있는지 물었고 다행히도 준비해 가서 제출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년월일 주소 일하는 곳 yes/no 15분도 안 되어 끝나는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님께도 그런 행운이 따르길…

복불복…준비해서 나쁠거는 없어요…저도 전부 준비해서 갔는데 신검만 요청하네요..하지만 그래도 전부 준비해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