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서 H1B상태에 포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Greencard 신청이 들어갔고 (남편이 영주권자)
H1B는 이번년도 초반에 받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보니 여권에 있는 미국비자가 내년 1월에 만기더라고요.
한국에 빨리 돌아가 다시 연장하면 문제 없는 건가요?
사실 식구들과 내년 5월에 한국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비자 만기로 그때 들어가면 불이익을 당할까요?
윗분 얘기에 첨언합니다. 비자와 비자 스탬프의 차이를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외로의 여행을 하지 않으면 가장 최신의 i94에 나오는 날짜까지 체류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미국을 벗어나게 되면 대사관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아오셔야 합니다. 영주권 신청으로 얻는 콤보카드를 써서 들어올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H1B를 포기한 것이 됩니다(들어와서 다시 살릴수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새 스탬프를 받아 들어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