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도 영주권인데,
제 기분도 있고, 아이들도 원하고, 심사관도 지명수배자 스러운 얼굴보다
아름다운 얼굴 보면서 심사하는게 좋을 것 같아
미국 어느 동네에나 있는 사진관 (어느 로컬이나 다 있지요) 거기가서
제대로 된 캐논 전문카메라로
원하는 장수 (저는 10장 했지요, 보관도 하려고) 하고 1인당 12불씩
여섯가족 찍었습니다. 한국보다 오히려 싸지요, 한국은 아마 2만원이 넘을꺼에요 6장에, 지금은
사진은 한국서 찍는 것과 동일한 명품 사진이고요.
즉석에서 포샵 해주는건 기본이고, 그래서 잡티만 제거했고요.
전혀 돈 안 아깝습니다.
절약은 딴데서 하시고요
기본이 되는 사진을 찍으세요.
태어나서 처음 본,
장난감 카메라 같은 희희한 무식한 기계로
아무 직원이나 걸리는대로 찍어대는
그 사진이 과연 잘 나올까요? 코스코 월그린에서 쓰는 그 디바이스요.
찾아보세요, 구글링해서. 어느 동네가 다 있습니다.
미국은 사진찍어서 아주 잘 먹고 살거든요..
중요한것은 배경과 규격사이즈인데, 저는 흰스크릔을 배경으로 디지탈 카메라로 여러개 찍은다음 passportphoto.com에서 툴을 이용해 머리와 턱선간의 규격을 맞추는 툴을 이용해서 사진을 만들면 2″x2″ 5개 (1개는 광고)가 4″x6″에 혹은 5″x7″에 배열되어 나옵니다. 다운받아 CVS에 가서 1hr printing을 하면 $1도 안됩니다. 영주권 여권 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위에 새로운 사이트 추천하신 분 링크나 제가 한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흰색 스크린배경으로 사진을 여러개 찍으면 훨씬 잘나오고 비용도 적게 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