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1신분이고 영주권자 남자친구와 결혼 후
올해 8월 15일 i485 서류를 넣고
9월 15일 지문을 찍고
오늘까지 status는 계속 “Fingerprint Review Was Completed” 입니다.

현재 F1신분을 계속 유지중인데,
인터뷰는 스케쥴이 안됬고 “Fingerprint Review Was Completed”인데
이번 겨울학기 이후 학교를 그만두어도 될까요?

제 변호사는 이는 개인의 선택이고,
지금 시점에 F1을 유지하는 것은 현재 영주권 심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않는다고 했습니다만..
현명한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ㅠㅠ
이런 케이스 주변에서 보시거나 경험하신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85  접수후 신분에는 문제가 없고 영주권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콤보카드가 나오기전에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라이센스가 익스파이어 되거나 그럴경우 리뉴할수있는 방법이 없는 주도 있습니다. 그이외는 불편한점이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I-485 진행중에 F-1신분을 유지하는 이유는 혹시 I-485가 거절되었을 때 overstay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절대 I-485가 거절될 일이 없다면 F-1신분을 유지하는 것은 불필요하겠으나 혹시라도 I-485가 거절되었을 시에 F-1신분이 없는 상태라면 합법적인 신분이 없게 되므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임앤유 이민센터
us_visa@naver.com

제 와이프는 영주권 i-485 들어가고 일주일 후에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가 영주권 거절 되는 경우는 거짓 결혼이 하닌 이상 드물기 때문이지요. 허나 F-1 포기하기전 반드시 운전면허증은 갱신해 두었습니다. 영주권 들어간 서류만으로는 운전면허 갱신이 안되는 주에 살고 있어서요. 두 변호사에게 물어봤는데 똑같이 영주권자의 배우자는 크게 거절될 이유가 없다고 해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변호사님께 여쭤보았는데
“지금 시점에 F1을 유지하는 것은 현재 영주권 심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않는다고 했습니다만..” 이 대목 정말 똑같이 말씀하셧어요.
저는 콤보카드 나오면 f1 유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