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문장 영작요청 / “이 편지는 8월 16일을 끝으로 회사를 … 떠남게됐음을 밝혀두고자…”

  • #3244083
    사직서 118.***.97.71 719

    회사를 그만두기로 하고 얼마전에 사장에게 email로 Notice를 이미 제출했는데요, 사장이 wet signature를 담은 종이 사직서를 어제 요청하네요. 굳이 꼭 필요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써서 우편으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이(16일) 근무 마지막 날이거든요. 글의 패턴은 미리 notice를 줄 당시에 썼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했으면 합니다.

    1. “이 편지로 저, 홍길순은 2018년 8월 16일을 끝으로 xxx회사를 떠남게됐음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2. “추신 : 기록을 남겨두고자, 제가 퇴직의사를 밝힌 이후 저와 당신(xxx회사) 사이에 오간 대화를 아래와 같이 간략히 적어둡니다.”

    두 문장, 도와주실 분이 있으신지요. 다소 격식을 갖춘 영작은 영 꽝이어서 그럽니다. 부탁드립니다.

    • 104.***.34.65

      이 편지로 저, 홍길순은 2018년 8월 16일을 끝으로 xxx회사를 떠날 것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추신 : 기록을 남겨두기 위해, 제가 저의 퇴사를 밝힌 이후 저와 당신(xxx 회사) 사이에 오간 대화를 아래와 같이 간략히 적어둡니다.

      In this letter, I would like to let you know that Hong Gil Soon will leave xxx company on August 16, 2018. PS: To keep a record, I briefly write down the following dialogue between me and you (xxx company) since I announced my leave.

      (By Google translator)

    • 사직서 118.***.97.71

      이 편지로 저, 홍길순은 2018년 8월 16일을 끝으로 xxx회사를 떠날 것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추신 : 기록을 남겨두기 위해, 제가 저의 퇴사를 밝힌 이후 저와 당신(xxx 회사) 사이에 오간 대화를 아래와 같이 간략히 적어둡니다.

      위 문장을 제가 좀 다듬어봤습니다. 어떤가요?

      I would like to let you know that I, Hong Gil Soon will leave xxx company on August 16, 2018. P.S. To keep a record, I briefly write down the dialogue which were made between I and you after I announced my leave as b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