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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10:57:58 #3306207질문자 148.***.34.198 1726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상황이 아니고 50대 되신 분들은 커리어에서 열정과 안정성 둘 중 어느것을 택할까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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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체가 50대 초반 치고 너무 유치하네요. 돈에 연연할 나이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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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이빙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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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이 따분하고, 새로운 환경서 더 도전해보고 싶고 한달 실수령액 돈 이천불이라도 더 벌 생각이면 당연 옮기지만… 이미 한달 수령액 높은대 단지 돈 때문이라면..하여간 세금 걷는 나라 입장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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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의 사람으로서 저라면 무조건 1번 입니다. 연봉 좀 적더라도 안정적이고 익숙한 곳이 특히 나이 먹은 사람들에겐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 돈도 충분히 챙긴 것도 결정의 한 요인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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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한푼이라도 악착같이 모아야하는 사정이 있다면 이직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수십년간 일해서 은퇴구좌도 괜찮은 상태라면 안정성을 더 생각하겠고요.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며 적응할 능력이 되는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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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인 저라면 안정을 택하겠습니다
조금 더 벌자고 스트레스를 받느니 좀더 아끼고 사는게 나을듯하네요
부럽습니다 연봉이… -
안정된 직장. 돈은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 더 벌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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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고 조건을 하나 더 달겠습니다 ”
장난을 이런식으로? 미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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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50인데 여기서 이런걸 묻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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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십대는 질문을 하면 않되는지.. 저도 다른 오십대 생각은 어떤지 매우 궁금하고 회사나 사회에서 아시안 특히 한인 오십대로 이런 대화를 나눌 정도에 친분을 가진사람이 드물기때문에 익명게시판의 순기능인듯한데..
저는 3-5만불 덜받고 조금 더 안정적인곳으로 오십되면서 이직했었습니다. 그 정도 벌고 나이가 50대면 갑작스런 레이오프후에 직장잡는거 무지무지 힘들겁니다. 물런 아직까지 회사에서 입신양명이 꿈이시라면 발전가능한쪽으로 움직이셔야겠지요. -
50대에 질문이라면 이직에 문제가 연봉이 아닐듯 한데요. 연봉 26만에서 30만이 무슨 큰차인지요? 그것때문에 안정작인 현직장을 차고 간다는건 말이안됨. 만약 직급때문에 간다면 이해갑니다. 어디 VP로 간다거나 그 비슷한 팀에 메니져로 가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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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간 희망사항을 너무 많이 잡았내 엔지니어가 26만이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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