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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 중 후기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후기 남깁니다.
고민하다가 10만-10만 5천이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갔다가 왔구요, 10만5천에 오퍼가 왔습니다..
잡포스팅에 원래 “이주비용 제공 안함”이라고 적혀있었었는데요, 매니저가 인터뷰때 얼뜻 5천 정도면 되겠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오퍼에 이주비용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까, 이틀후에 이주비용 7천불이 포함된 수정된 오퍼가 와서 수락했습니다. 인사담당자는 최근 1-2년 동안 이주비용 제공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이 처음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잘 이해가 안되네요…) 사이닝보너스는 없습니다.이제 영주권받은지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영주권 수속 도중에 현재회사에서 “취업비자 및 이민”에 관한 항목을 직원핸드북에 추가했는데요, 이게 저같은 경우 소급적용될 까 좀 걱정스럽습니다. 일종의 옵션으로 회사에 비용을 리펀하는 내용.선배님들의 경험 공유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