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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 많이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약 1년전에 연방 공무원 job apply 해서 인터뷰 보고 offer 받아서 security clearance 진행을 시작했고
시작하고 딱 1년이 지난 시점에 clearance 통과 소식을 받았고요
아직도 job을 take 하고 싶은지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지금 다니는 회사는 구글같은 완전 대기업은 아니지만
Bio-tech에서는 나름 규모가 상당하고
일 하기 좋은 회사로 알려진 회사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인정도 받아서 프로모션은 물론이고 연봉 인상도 매년 좋은 편이고요
솔직히 job security 아니면 이직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물론 어디서 연봉을 높게 부른다면 다른 이야기고요)
job security는 평범한 편이기는 하지만 어디 까지나 at will 이라..
연봉은 IT (프로그래머 아님) 쪽이지만 support라 많은 편은 아닙니다.공무원은 GS13급 ND4 offer 받았고 (DoD 소속)
연봉 offer 차트를 보니 GS13 마지막 STEP 연봉이라
앞으로 연봉 인상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가 상승에 의한 연봉 인상 말고는요)
물론 프로모션도 없는 직책이고요.작년에 받은 연봉 offer는 그 당시는 회사 연봉보다 높았지만
지금은 2019년에 회사에서 8.5%인상을 해서 지금 연봉 보다는 낮습니다 (공무원 연봉 2019년 차트에 나온 연봉과 비교해도요)현 직장은 NY 이고 연방 공무원은 San Diego CA 입니다.
공무원을 생각하는 이유는 job security 와 혹시 모를 해외 파견 근무입니다.요약하자면
1. 지금 좋은 직장에서 근무 중 이고
2. 지금 직장의 연봉은 average 정도다
3. 연방 공무원 GS13급의 offer를 받았고
4. 연방 공무원의 연봉이 지금 회사 연봉보다 5% 정도 낮은 편이다 (앞으로 차이는 더 커질 예정)
5. 연방 공무원은 JOB Security 가 보장이고 해외 파견 근무할 기회가 있다.어떤 선택이 오른 선택일가요?
연봉만 보면 움기는건 아닌거 같은데
해외 파견 근무가 가장 매력적이고 job seucirty도 무시 못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