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하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취업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먼저 디자인은 communication 이 기본이 되야하고, 무엇을 design 하는것 보가는 stratrgy 쪽으로 가기에 영어가 안되고 culture understanding , communication이 안되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방법은 미국에서 탑 20위에 있는 학교에서 디자인 대학원을 나오면 기회가 생기는데, 그것도 많이 봐도 현지에서 취업하는게 10% 가능성이라고 봅니다. 80%는 돌아가는데, 한국 현지 사정이 녹녹치 않습니다. 한국에서 풍~ 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꿈을 꾸시고 포기하지않고 따라가면 언젠가 이루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자리잡기까지 적어도 10년은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학력은 그냥 졸업장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석사, 박사하신분들이 버티고 버텨 이룬 땀방울입니다. 공부를 많이하신분과 이닌 사람의 차이는 20대 30대 에 나오지않고, 40대가되면 그 차이가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됩니다. 본인이 20대라면 학사를 따시고, 30대라면 대학원을 도전해보세요. 살아보면 실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것 같지만, 결국에는 학력과 경력이 단단한 사람이 오래버팁니다.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honor에 여러가지 스팩 쌓아 가며 열씸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매번 느끼는게 경쟁이 워낙 쎄고 이쪽은 인재들이 넘쳐납니다… (영주권자)
미국에서 생활을 하시려면 최소 미국 학부 이상은 나와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단, 웹디나 프론트 엔드 ux ui디자이너중에 본인 색이 아주 뚜렷하고 월등히 타고 난다면, 미국 학위가 아니더라도 원하시는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겠지만, 그 이외 트레디셔널 디자인 업 (산디, 그래픽, 패디, 건축, 등등)은 현지 졸업이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