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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북부에 좀 추운지방입니다. 요즘 날씨가 주로 4~20F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현대 XG300 2001년식이고..요즘 엔진 첵크등이 자주 들어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회사끝나고 집에가려면 시동걸고 좀 오래있어주는데(워밍업이라도 하려고) 시동걸고 오래있어도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엔진 첵크등이 밝게(?)들어오면서 기아변속을 잘 못하더군요..실제로는 기아변속을 못해서 첵크등이 들어오는 것처럼 생각됨…그래서 메뉴얼로 전환해서 변속을 하면 별이상없이 변속이 잘되고 그렇게 운전하다가 시동을 끈후에 다시 시동걸어서 움직이면 오토로도 별 무리없이 움직이곤 합니다…물론 첵크등은 여전히 들어와 있는 상태로요…그런데 밤에 따뜻한 곳(60F이상되는곳)에 주차해놓고 아침에 움직이면 별탈없이 기아변속도 잘되고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데…이게 어찌된 조화속인지..아시는분이나 이런 경험이 있어서 수리를 하신분이 있으시면 좀 답변좀 부탁합니다. 제차의 마일은 65K정도이고 워런티도 끝나서 딜러서비스로 가면 바가지를 쓸것 같아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좀 받고 가더라도 가보려고 하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