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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분과 1주엔 2-3집 보러다니는지 4주 되었구요
한집 오파 넣어봤습니다.
물론 오파 넣은 집 성사 되지 못했습니다.
이 리얼터분 시작 하신지 얼마 안 되셨고 제가 원하는 지역 전문가도 아니고 한번 오파 넣은 집 진행과정을 지켜본 결과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이분과 앞으로 더 보게 될 집리얼터 바꾸어도 될까요?
어찌 이분과는 정리 해야 할까요? 집 오퍼넣을때 관련 서류에싸인한거랑 이 오퍼에 관해 이분을 리얼터로 임명한다는 싸인을했는데… 문제가 되나여?
한번 이렇게 하면 법적으로 못바꾸는지.. 자꾸 리스팅가격보다 무조건 많이쓰라는 말을 하는데.. 상대방과 어떤 협상도 없이… 상대 셀러쪽 말만 너무빋고 오퍼가 많이들어와 곧 팔릴거라했는데 막상 집은 인테넷에서 확인해보니 시장에 다시나온거같은데… 더이상 알아볼수도없고.. 그쪽동네가 무지비싸다고 처음 시작부터 얘기했는데 막상 올한해 집들 팔린거 보니 그가겨보다 아래에 다 거래가 됐는데 지금은 그 나온 가격들보다 무조건 다올랐으니 그이상써야한다고 하는데… 무조건 올려쓰면 리얼터 없이도 할수있지않나 하는생각도들고 도대체 분석을어찌 하는지.. 짜증도나고 일에 진전도 없고요.. 사는 사람은 어떻해든 유리한 가격에 사려고하는게 원칙인데 무조건 올려서 써야한다니… 아무리 마켓이 셀러마켓이라하지만 한창일때인 올봄이나 올여름때보다 무조건더 써야한다니요.. 물론 그분말씀이 일리가있지만지금현재정황으론 무조건 올려서 쓸상황도아닌거같은데… 그 오퍼녛은집은 심몇년딘집이지만 바이어 쪽에서 어무 인스펙션한게없고 집도 하나도 수리하지않았는데 단지평수만크다는관계로 그지역에서팔린가겨보다 훨씬높게 얘기가나오거든여.. 그런상호아이라면 충분이 바이어에게 이건아니다 가타부타 얘기도없고..오퍼넣은 후 결과도 우리가 물어봐야 답변을 듣고… 한번둘러본집 동네 가격대 알아봐준다는자료도 감감소식이고… 그래서 바꾸고싶은데..
그간 수고도 미안하고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