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람 뽑을려고 인터뷰 많이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희망의 ㅎ자도 안보입니다.
진짜 긍정적인분 같네요 뽑는 입장에서 마음에 들면 하나라도 더 물어보려고 하고요 15분만에 끝내려했다는건 느낌에 아니다라고 신호가 와서 시간 낭비 안하려 하는겁니다. 뽑지도 않는 사람한테 시간 안쓰죠.
번호주거나 연락하라는건 그냥 인사치레입니다. 뽑는 입장도 똑같이 사람인데 ‘미안 너 안 뽑히니깐 끝내자’라고 누가 대놓고 말할수 있습니까?
번호라도 주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연락 언제든 해라 라고 저도 맨날 얘기합니다
그리고 애플 인터뷰가 한단계로 끝나는것도 아닌데 이딴글 좀 자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