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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13년정도 (디스플레이 관련) 일을 해오다가. 우연한 기회에 애플에 이력서를 제출하게 되어 2차 전화인터뷰까지 진행하고. 쿠퍼티노로 온사이트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어가 학생때 1년정도 워킹비자로 지낸 경험정도 밖에 되지 않아..많이 걱정 했었는데 운좋게 통과된것 같네요.
지원할때 본사계약이지만 한국지사에서 일하게 될거로 들어서, 한국에서 면접을 기대했는데 미국까지 가서 탈탈 털릴 생각을 하니 걱정이 많습니다.혹시 저처럼 한국에서 미국으로 면접을 가본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으면 애플 온사이트 면접의 과정, 분위기,경쟁률, 주의할점과어드바이스를 좀 주실 분이 있을까 해서요..그리고 13년차 엔지니어의 대략적 연봉.RSU.사인온 조건도 좀 조언 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아..이래저래 걱정이 앞서는 하루입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