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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한다고..80년대 초반에 한국으로 귀국한 분을 가까이서..지켜봤는데..
이분들은 나라를 사랑해도.. 나라는 그분들을 사랑하지 않고 주변분들도 그분들을 그리 고마워하지 않더군요. 남들로 부터 알아달라고 해서 간것은 아닌데~ 가족들과의 시간을 희생하고 가족들을 고행의 길로 올렸건만..
무식한 정치인들은 IMF 전에 그 분들을 거리로 쫓아내더군요~
한국 귀족들은 원래 산좋고 물 좋은데서 기생끼고 술마시고 노래하며 배를 두들기며
기술이 있는 중인과 무인들을 멸시하는 것은…500년전이나 지금이나…변함이 없건만.
결국 서민들 끼리 너가 애국자 매국인 손까락질 하는것보면..참..
독립운동하던 분들은 다 어떡해 되었나요?
그냥 두서 없이 사색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