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

벌써 3주정도 집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사람들이 다른 것은 없어도, 집 한칸은 있어야 함.

괜히 삼성, 애플 이상한 허깨비 찾아 헤멜 필요 없음.
가장 필요한 물건이 가장 안정적인 주식임.

여태 너무 은행, 몰기지, 부동산 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앞으로는 추세가 소형 아파트가 될 가능성 큼.

일단 2-3년 내로, 집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것 같고,
소가족과 독신들이 증가할 것임.
그와중에, 세계적 경기 둔화와 하락.

평생 집을 안사는 계층이 증가.
교외 대형 주택 가격 특히 하락.

임대 아파트 주식 5개를 추려 놓았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하락이 오면서, 천천히 사게 될 것임.

198개 회사 + 1 fund.

참고로, 은행, 주택 관련 주식들은 공통적으로
주기적 고배당.

그 주식 이름이 뭔가요?

전업투자자이신가여? 한달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하세여?

직장 다닙니다.

다 사고 나서 말씀 드릴께요.

good luck. 저는 오늘 투자 쉼 . 시장에 다음주가 더 피비린내가 날것 같아 준비중.

감사합니다.

한 6개월 정도 쉬기를 권합니다.

저는 더 오래 쉴지도 모름.

“벌써 3주정도 집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사람들이 다른 것은 없어도, 집 한칸은 있어야 함.”

인류역사 상 집이 없어도 되는 시절이 있었나? 3주 정도 집에 있어야 집 한칸이 있어야 한다고 이제야 깨우친건가??
집 한칸 있어야 된다는건 18세 애들 대학가면서 알게 되는건데… 이 사람은 이제야 알게 되었나보네..

그리고
아래 글들 보니까 뭐 코로나도 처음엔 금방 없어진다고 했던데 당신의 어줍잖은 미래 예상은 좀 그만하길 바람. 괜히 사람들 헷갈리게 하지 말고.

원래 의식주라 생각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게 주임.

뭐가 금방 없어져, 임마.

내가 무슨 유명인사라고, 옛날 글까지…

인간 생활의 필수 3요소를 의식주 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어…그럼 말이 중요한 순서로 조합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폼생폼사냐 (차, 옷, 겉치레), 재산 증식냐 건강이냐에 따라 말의 순서가 달라질 것 같다.

현제 상황으로 보면, 주의식이 아닌가 싶음.

극한 상황에서 1순위로 필요한 물건이,
가장 중요한 물건 아닐까요?

동물 한테는 제일 중요한게 먹거리 인데
사람의 경우는 과거 농업인구가 전체 인구의 50% 였는데 지금은 3% 이하로 줄어도 될 만큼 혁명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가뭄이나 자연재해가 겹치면 제일 중요한 것으로 등극할 것입니다.

주식의겠지, 임마. 현재 상황이 집 밖에 안나가는데 옷이 왜 중요하냐? 꼴통이네

그것은 네 말이 맞다.

지금 이상하게 많이 오른 주식이
Kroger와 B and G food임.

수퍼마켓과 식료품 회사란 말임.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주의식이 제일 중요한 순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하던 얘기 마저하면
과거에 농업 인구 50%는 어떻게 살았냐 인데, 대부분 소작농으로 열심히 일해서 소출의 대부분을 지주에게 바치는 삶을 살았지요.
그럼 이제 3% 이하가 농업을 하면 47% 이상이 되는 인구는 뭘 하고 사냐는 건데…옛날과 별반 달라진게 없다.
건물주에게 임대료 내면서 삥뜯기면서 산다는 거지. 전문직도 마찬가지, 그래서 REIT 같은 것이 배당금 따박 따박 줄 수가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앞으로도 쭈욱 건물(宙)이 중요할 거 같은데… 세상에 코로나가 세상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지 누가 알았을까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자(民)들만이 만들어 가는거 잘 보고 쫒아만 가도 성공이다.
앞으로는 의식주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이디 의식주는 옷(衣)이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우리에게 알려진 단어가 그거라서 쓴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 주식의 70%는 부동산 관련이에요.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임.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