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서 J1비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 끼고 준비중인데요
J1비자 기간을 얼마나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보통 J1에서 3개월 미국에서 지내는 시점에 LC 접수하고
140,485 급행으로 같이 진행해서 워크퍼밋 받는다는데(맞나요?) J1 비자 기간 1년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요즘 EB3가 내년 1월부터 컷오프 된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ㅠ

회사가 적정임금이랑 광고를 J1 시작전에 진행해줘야 J1 시작 후 3개월쯤에 LC 접수가 가능합니다. EB3는 컷오프 날짜 생겨도 내년 10월엔 다시 문호가 열릴거예요.

1년 부족하실수도 있어요ㅠㅠ 지역이나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만 장담할 수는 없을 것같네요
근데 회사에서 j1되기도 전에 영주권 얘기를 하셨나요?? 해준다고 하고 장난질하는 곳이 많아서 잘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여기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잘 알아보시고 오세요!!
뭔가 일년동안 부려먹다가 영주권 해준다고하고 시간 끌다가 j비자 끝나면 한국으로 돌려 보낼까 같아서…
LC접수는 j비자 안받아도 미리 회사에서 진행시킬수있어요.
LC를 삼개월 후에 접수 하고 , 승인 나는데 또 삼개월 정도 걸리고
다음단계로 접수 진행하는데 한두달 걸리고..
그러면 일년만에 못받을 확률이 더 높아요.사실 받는게 이상할 정도에요!!
승인 났다고 바로바로 본인케이스 진행시키는게 아니라 다음진행을 위해서 서류작업때매 한두달 지연되요!!
정말 잘 알아 보시고 오시길….

“보통 J1에서 3개월 미국에서 지내는 시점에 LC 접수하고 140,485 급행으로 같이 진행해서 워크퍼밋 받는다는데”

현재 글쓴이님이 어떤분야의 뛰어난실력을 가진 경력자여서 회사에서 모셔가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도,
프로세싱 타임 고려하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면 보통 LC접수하는데 최소4개월~6개월 걸리고 LC승인받는데 요즘 6개월~8개월이 보통이고,
485접수 서류준비하는데 한두달정도 소요됩니다.
안 믿기시면 Approval 공유에 가셔서 다른분들 타임라인 확인해보세요.
그럼 짧게잡아도 3+4+6+1 = 14개월, J1비자끝나고 485 들어가는건데 (Audit걸리거나 문호라도 닫히면 더 오래기다려야함)
485접수할때는 합법적인 비자신분이 필요하므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J1끝나기전에 F1으로 신분변경 들어가서 485접수전에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신분변경 신청하는데 비용3천불, 승인되는데 걸리는 시간,결과는 누구도 장담할수없고
만약에 문호가 닫혀서 485접수가 제때안돼면 학교 다녀야하는데 학기당 등록금 4,5천불 추가돼죠.

에이전시는 당장에 돈을받고 한명이라도 더 보내야 이득이니까
온갖 감언이설을 할수밖에없습니다. 저도 j1으로올때 그랬구요. 참고하세요.

사람들이 h1b 지원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바로 취업 영주권의 장기 팬딩때문이에요…
저 또한 h1b 지원해서 현재 승인 받고 영주권도 따로 진행중입니다… h1b 끝나기전엔 영주권 나올꺼같아서 일단 안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