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RD이고 작년 10월말 이관된후 거의 6개월만에 인터뷰가 잡혔네요. 무슨 문제가 있나해서 마음 졸였는데 기다리니 노티스가 오기는 오네요
일자는 5월29일 오전 8시 입니다.
아이들 방학때라 맡길때도 없고 데려가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학생으로 10년 넘게 있었기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인터뷰 노티스에 지참할 서류 리스트가 쫙 적혀있던데 거기에서 저희에게 해당하는 것만 가져가면 되나요?
송금기록 학비영수증 등등 그런것도 다 준비해가야 하는지요?
전 동시접수가 아니었는데 485j는 목록에 없던데 그것도 준비하는거 맞죠?
아..정말 떨립니다
저 용기 좀 주세요.아이들 앞에서 정말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싶네요
아틀란타 인터뷰 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도 좀 공유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485j는 그래도 챙겨가세요. 요즘은 거의다 요구하더라구요. Paystub은 가장 최근걸로 1-2개월치 준비하시구요. 학생 신분이 길었더라도 어학원이 아닌 정규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셨다면 간단한 송금 내역 정도로도 충분할거에요. 전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6년 학생이었는데.. 그 밖에 준비한 서류는 몇개 더 있었는데 요구한건 485j 달랑 하나였어요. 아이들도 데려가세요. 남편분 아내분 따로 들어오게하고 아이들 돌보게해요. 별 문제 없으면 당일 승인되실거고 485j접수하라고 하면 1달이면 승인 되실거에요. 침착하시구요 게시판에서 자주 뵌듯 한데 꼭 잘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저도 유학생활 오래하다가 얼마 전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준비서류 다 챙겨가세요. 미리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심사관이 요구할 때 바로바로 내놓는게 바로 영주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행운을 빌게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5개월 넘게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금방 노티스가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인터뷰 잘 준비해서 보시길 바랄게요!!

축하드립니다! 영주권 받으실날이 머지않았네요. 다 잘 되실꺼에요.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외로 간단하게 인터뷰마쳤다는 후기도 많으시더라구요.
인터뷰에 지참할서류 리스트가 적혀있다고 하셨는데…혹시 어떤것들을 적어놓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동시접수가 아니었다면 485J는 무조건 제출하셔야합니다. 혹시 485낼 때 제출 안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