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위로의 말씀을..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보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분 말씀대로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비자를 받을 때 그 서류를 자기가 작성하지 않고 유학원이나 대행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ds 160(비자신청질의서)에 어떻게 답변이 되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저도 유학원에게 맡겼는데 살펴보니 오류가 몇 가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변호사님께 여쭤보니
내용이 다른 부분이 비자를 받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부분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명경험이 있는데 없다고 답변이 되어 있었는데 변호사님께선 다른 범죄의 이유가 있어서 개명을 한 게 아니면 문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단!! 오류의 부분이 미국 비자를 발급 받는데 큰 영향을 발휘하는 부분이면 그건 큰 문제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불체유뮤, 미국에 친척이나 가족 유무, 미국 비자 거절경혐 유무…, 범죄유무.. 등
아래 글쓴이 분은 미국에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거짓작성을 했기에 디나이를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솔직히 미국에 친척이 있다는 거는 미국 비자 발급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라 많은 분들이 거짓말 하곤 하죠..
암튼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