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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조언 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스폰서를 찾아보라는 댓글 많이 다셨는데요.
제가 궁금했던건..
그런 (네일가게, 식당, 닭공장 등등) 스폰서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들이 제가 공부한 업종과 많이 다르기때문에
혹시나 영주권 인터뷰때 이상히 여겨 거절당하지 않을까가 궁금한거에요.
좀더 구체적으로 제 상황을 설명하고자 하면요.
저는 미국에서 약대를 나와 opt로 1년 약사 일을 했고요. H-1 로터리에 떨어지고 나서 지금은 H-4 비자라 일을 할수가없어요.
남편 회사에서 영주권해주기를 수년 기다렸는데도 아직 신청도 들어가지 못한 상태고요. 이제 비자는 2년 남았어요.
물론 남편도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고요. 제가 뭐라도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당장 워크퍼밋도 없는 제가 약사로 바로 취직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영주권 신청을 바로 들어가줄수 있는 네일가게, 식당, 닭공장 같은 곳을 찾아보게 된거에요.
Niw 루트 있으니 학교 다시다니시라는 분 계신데요.
더 이상 하고픈 공부가 없어서요…ㅠㅠ
약사가 네일가게, 식당, 델리, 뷰티서플라이 이런곳들 통해서 영주권 들어가도 이민국에서 문제 삼을 일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