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니까 영주권 신청서류상 이름을 어떻게 표기해야 하나하는 문제
로 질문이 올라와 있는데요 생각해 보니까 저도 여권에는 이름사이에 공백이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미국에 온 이후로 거의 모든 곳에
성을 뺀 이름부분에 공백없이 붙여서 써 버릇해왔었고 별 생각없이 영주권
서류에도 그렇게 적었는데… 이미 엘씨는 진행중이고.
이게 큰 문제가 될까요?
지금이라도 여권상의 표기와 동일하게 맞추는게 나을지… (140/485부터라도)

아래의 질문에도 댓글을 올렸듯이 전 이름을 모든 서류에 맞추는 걸 지지하는 쪽입니다…. 당연히 모든 이름이 같으므로 혼란도 없고 일이 틀어질 일도 없지요…
이름이 각 서류마다 다른 경우도 잘 진행되는 케이스가 이 게시판에도 있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다는 보장은 할 수 없겠지요… 뭐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 냐 없느냐의 차이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한 건 아니니까요… 님은 이미 영주권 서류에 그렇게 되어 있으면 그냥 영주권 서류라도 계속 같은 이름으로 통일하는 게… 오히려 이제와서 이름을 바꾸는 것 보다는 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