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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한국 국민들 이해를 못하겠는 게
정작 본인들은 세금 안 내려고 하면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겐 냉철하단 말이죠…
예를 하나 듭시다. 요즘 젊은 친구들 결혼 할 때 부모님이 아파트 하나씩 해주죠? 못해도 전세는 해주잖아요. 이것도 다 증여세 내야 하는데 이거 내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10년 이내에 5000만원 이상은 무조건 내야 하는데
정작 본인들도 내기 싫어하면서 남은 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죽이려고 드는 그 국민성..
지금 제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은 다 이민준비 중입니다. 지금 싱가폴이 인기가 많아요(상속세0)
한국 중견기업 83%가 사업 물려줄 계획이 없답니다. 왜요? 미쳤다고 물려주나요 65%나 나라에 가져다 줘야 하는데
차라리 해외로 나가고 말지이러니까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크고 싶어도 계속 나가니까 클 수가 없고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는 건데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 할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무슨 세금으로 취업장려금이다 이렇게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정책만 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 갈수가 있나요..
지금 한국 예산 증가폭이 엄청 빠릅니다. 2010년만 해도 200조 정도 였는데 내년 예산이 520조입니다. 이거 다 누가 갚을지…(참고로 저출산은 oecd2위)
기업은 때려 죽이려는 국민성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은 바라는 마인드
이제 질립니다. ㅁ미국이든 싱가폴이든 동남아든 옮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