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싼타페 2020년 형이 나왔지만 19년형이 이것저것 디스카운트가 많아서 오늘 처음으로 퇴근후 딜러쉽에 들렸습니다. 크레딧은 800점이 넘어서 tier 1이라구 괜찮다구 하구 이런저런 기본정보를 받더니 10분만에 첫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얼마가 적당할지 감도 없구 트루카 웹사이트에 집코드 넣고 나온 가격만 대충 보고가서 좋은제시인지 감이 없어 그냥 담에올게하고 나왔습니다.

딜러 MSRP $29,090
디스카운트 – $4391
Price $24,699
No dealer fee
OTD $26,316

근데 0% 이자율로 융자하면 위에 받는 프로모션이 일부
적용이 안된다며 $385/month 72개월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 결국 OTD 가 $27,720이 되더라구요. 트루카 마켓 평균은 $26,500 으로 나옵니다.

우선 차는 사긴해야 하는데 엉첨나게 급한간 아니구 한번은 낮은 가격을 제시해 봐야할거같은데 어느정도의 선으로 제시를 해야 딜러쉽에서 반응을 해줄지 감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OTD 26,000 을 72로 나눠서 $360을 72개월 갚겠다구 하는 식으로 제안을 해봐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쎄타엔진 화재 위험 있는 차 아닌가요?
저같으면 다른거 사겠어요
VW나 chevy나 ford나

꼭 사고 싶으면 빈넘버 보고 미국 조립 사세요
한국조립은 귀족노조가 개판으로합니다

2020년형이 나왔는데, 2019년형을 산다면 할인을 더 받아야죠. 6~7천불은 할인받아야 할것 같네요.
7천불 할인해주면 살거다라는 말하고, 안해주면 걸어 나오세요. 나중에 더 좋은 가격으로 연락올겁니다.

OTD 가격으로 22,000불 주변으로 딜 못하면 호구 인증입니다.

급한 사람이 무조건 집니다.
차는 원래 시간을 두고 사야합니다.
급하면 급해서 무조건 딜러한테 말리게 돼 있어요…
안급하면, 딜러가 그러든말든 걍 박차고 나오면 되죠…
저도 지금 SUV 알아보고 있는데, 별 급한 건 아닌지라…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1천씩 깎아보고 있는데…
23800에서 안내려갑니다. 거의 마지노선…
아마 이게 제 가격인듯 해요…
그 전엔 딜러놈들이 전화통 불나도록 죽어라고 문자, 전화 오더니… 22000 제시하니, 한놈도 안오네요…
즉, 그 가격은 아니란 얘기죠…

포드 쉐비 VW 다 쓰레기차들인데 사면 바보디는거지 산타페가 휠씬낫지…

지나가다가 한말씀 드립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는것이 현기차 구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저기 달아논 댓글보면 현기차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네요.

근데 정말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현대가 문제가 있는 쎄타엔진을 그냥 장착하고 팔까요? 현대가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럼 엔진을 개선시켰다는 얘기인데 소문으로는 개선이 불가능한 설계 문제라는 얘기도 있고. 저도 싼타페 고민 중…

2019년이면 더 깎아서 살수 있어요 시간 충분히 들이세요 2019년 모델 팔기에 급한건 딜러가 급한거지 본인이 급한게 아닙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근처 50마일 변경으로 있는 딜러쉽에 이메일보내니 전화가 계속 오네요. 근데 가격은 다 비슷하다는…

가격을 더 후려치세요.
그럼 전화가 싹 줄어들겁니다.
그쯤에서 생각해보면 지들이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있는지 짐작이 갈 겁니다.

전화가 계속와도 자기들 가격을 이야기하지 않는 딜러를 거르면 얼마 안 남을겁니다.
마머지는 윗분들 말씀처럼 원하시는 가격을 제시하고 거기 만족시켜주면 간다고 하세요.
가면 또 뭐 실수니 하면서 가격을 올릴려할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