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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1년, 중국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LinkedIn으로부터 리쿠르터의 유혹으로 A사, B사 실리콘밸리 기업 채용 과정을 겪어본 간단 후기입니다.interviewer의 국적에 따라,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의사소통 가능한 언어를 동원해서 진행했구요,
개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지내다보니, 영어 면접은 아주 힘들었습니다.A사 (한국지사)
– 일본인 리쿠르터 폰인터뷰 : 이직 의사 여부 및 기술적, 업무 관리적 질문
– Face2Face 면접 : A사의 Job description에 부합하는지 질문
– Status : 다음 step 대기 중. 연락없다면 탈락.B사 (중국 Factory)
– 중국인 HR 폰인터뷰 : 기본적인 이직 의사 여부 타진
– 팀매니저 폰인터뷰 : 전문 기술 지식 질문 / 검토
– 화상 온사이트 면접 : 30분씩 4명과 기술적 내용 토론
– 최종 결과 : 탈락
(HR 담당자 사유 : 현재 회사에서와 동일 수준의 급여는 불가.)* 개인적 교훈
– 전문 분야 한우물을 파니, 아시아 권에 있어도 글로벌 기업에서 유혹은 있다!
– 단, 영어는 기본,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