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황당하네요.
35존에서 25존으로 바뀌는 순간
신호에 서면서 앞차를 따라서 섰는데 바로 옆에 경찰차가
따라오더니 25존에서 36으로 달렸다고
티켇을 주네요..
솔직히 뒷자리 아들 녀석이 쉬가 마렵다고 해서 잠깐 속도를 못지켰지요..

헌데..
4 포인트라고 77불 벌금 내라는데.
어렴풋이 알기로는 벌금을 내면 포인트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어지간해서는 속도를 준수하는데..
처음이라 어찌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코트에 서야 되는지 아님 그냥 벌금 물고 말아야 되는지..

4포인트면 차 보험금에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이라면 어필하고 코트에서 오라고 하면 가서 35존 인줄 알았다고 하면 봐주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최소한 벌금이라고 깍아주니까 경험한다 셈 치고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헌데　저는　벌금보다　벌점　때문에　걱정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데로　
어렴풋한　기억에　코트에　서면　벌점이　없어지지　않는다고들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요．．

제 어렴풋한 기억에는 코트에 안 서고 벌금만 내면 벌점을 깍을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벌금보다는 벌점 깍으러 코트에 가세요.
아니면 보험금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어필하시고… 어필해도 보통은 이긴다기 보단 벌금, 벌점등을 깍는 겁니다.
그런후에 트레픽 스쿨에가서 8시간 공부하면 벌점 없어집니다.
근데… 벌점이 4포인트요??? 설마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두 스피드티켓을 몇 번 받았지만. 벌점이 넘 높은 거 아닌가요? 학교 앞이었나요? 암튼 전 트레픽스쿨에가서 벌점 없엤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은 정말 지겨웠지만서도요..

다시 그장소로 가 보았는데 .
35존에서 36으로 달린것 같은데
25존으로 바뀌면서 제가 스피드 사인을 보지 못했거든요.
학교존은 아니 었어요..
근데.. 경찰아저씨 넘 무섭게 대하더라구요.
….연말이라 그런지 작정을 하고 잡은것 같더라구요..

참 그런데
You must not appear sooner than 20 days nor more than 30 days from the date of issue.
라고 써있는데..
지금 당장은 코트에 갈수 가 없나보죠?